벤츠 glc 43 amg 시승기 리뷰

시승기&영상리뷰|2017. 7. 25. 00:03


이번에는 벤츠에서 잘나가는 suv 모델인 벤츠 glc 모델의 고성능 모델  벤츠 glc 43 amg 시승기 리뷰 입니다 우연히 이야기를 하다가 시승차가 들어올 계획이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그럼 들어오면 한번 타보고 싶다 이야기 햇는데 얼마전에 직접 시승을 하고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SUV 모델은 거의 타보지 않았습니다 잠깐 몰아본 싼타페DM 과 모하비 지금 기억나는 두모델 이외에는 거의 suv 모델에 앉아본적이 없는데요  


이번에 3번째 SUV 시승을 벤츠 glc 43 amg 모델로 해볼수 있었습니다 

 






SUV 모델도 타보지 못했지만 amg 모델 역시도 몰아본적이 없는듯한 생각이 들어요 옆에 타본적은 있지만 직접적인 주행은 말이죠 

그래서 amg 감성을 잘 모르는 일인 이라고 할수 있죠 




일단 벤츠 glc 43 amg 는  amg 디자인이 다릅니다 전면 하단 범퍼가 다르고 그릴이 다릅니다 

확실히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벤츠 glc 모델 역시도 일반등급의 분들이 그릴 튜닝은 나름 하는 편이죠~ 




사이드 옆발판 까지 장착 이 되어있어 suv 디자인의 룩을 완성했습니다.ㅋ 

SUV MPV 등의 차량들은 이런 사이드스텝이 필수 템이죠~!!




다이아몬드 같은 무늬의 그릴입니다 촘촘하게 디자인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해 줍니다 

역시나 벤츠는 별이죠 별도 블링블링 합니다 





amg 휠 디자인 입니다 

63amg 는 또 다른 휠이겠죠 




벤츠의 라인트는 데이라이트가 인상적이죠





사이드미러는 블랙유광의 커머로 일반 바디컬러가 아닌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amg 모델이다 보니 스포티함과 특별한 모습을 주기 위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흐흐.. 이게 확실히 다른 점이죠... 일반 디젤 이나 가솔린 모델이 아닌 

바이터보 엔진... 바이터보는 왜좋은 이번 시승을 통해서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벤츠 glc 43 amg 의 경우 차고가 낮아서 크게 필요하다 생각은 아니지만 10에 8은 필요보다 모양의 완성을 위해서 장착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벤츠 glc 쿠페는 이렇게 떨어지는 라인의 뒤태가 아름답습니다. 

그 날렵한 라인과 함께 보다 얇고 세련된 리어테일램프의 모습이 일반 모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죠~ 




순정 스포일러도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확실하게 다운포스를 주기위해서 위로 솟구친 모습과 넓적한 스포일러 기능성을 더욱 살린듯한 디자인의 스포일러 입니다 





벤츠 GLC 43 !!! 

그냥 GLC 와 amg 라인과는 확실히 다른 이름값을 하는듯 한 시승 이였습니다 




머플러팁도 트윈팁 이네요 안쪽까지 들여다 보지 못해서 저게 겉에서 갈라지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팁이 트윈팁으로 나와잇는건지는 확인을 못해봤네요~ 





그릴에도 AMG 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 이게 있는것과 없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죠~ 




프론트 전면 크롬 라인도 벤츠의 특유의 포인트라고 할수 있는데 

생각보다 고급진것 같아요~ 눈에 잘 띄는 화려함도 있구요 




실내를들여보다 보면 리얼카본이 정말 고급집니다 비싼 차량인 만큼 비싼 소재로 마감이 되어잇네요 ~ 





도어트림의 모습입니다 

벤츠 의 도어캐치와 윈도우 버튼들은 메탈 제질로 상당히 고급스럽게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돈값을 하는것 같다는 벤츠의 차량들이죠 .ㅋ 




핸들도 일반 모델들과는 다른 고급진 알칸타라가 적용이 되어있고 AMG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티어링휠의 형태도 그렇고 두께도 그렇고 그립감을 살려주기 위한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두껍고 울룩불룩한 핸들을 보면 한번 잡아보고 싶은 느낌이 들죠... 

거기에 D컷 이 적용이 되어 마무리 엣지를 더해줍니다 .





계기판은 280 까지네요 디지털 계기판은 아니구요.. 

앞으로 suv 모델에도 와이드스크린 계기판이 적용이 되어지지 않을까 싶은데말이죠 




참 기가막힌 블랙박스 입니다 벤츠 전용 블랙박스... 

이거 하고 불나는 차량이 많이 줄었나 모르겠네요


왠지 담뱃값인상이 생각나는건... 




검은색 헤드라이닝 마감은  스포티함의 포인트죠..

이게 회색이냐 아니면 검정이냐에 따라 차이가 확실하게 다르죠 




도어트림에 적용된 가죽의 질감도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입니다 




프리세이프 안전기능이 적용된 빨~!간색! 안전벨트 입니다 

가죽에 전체적으로 레드스티치가 적용이 되어있고 

안전벨트도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강력한 성능의 상징이 된 빨간색 포인트 요소들입니다 




알칸타라가 왜 좋은가..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압니다 

땀 흡수 잘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보들보들 그립감이 더 살아나는듯 합니다.ㅋ 



옵션버튼들이 오른쪽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레버와 함께 말이죠 




윈도우버튼 근접 이미지 



리얼카본 정말 깔끔하고 완벽한 패턴 입니다..ㅋ

직접 작업을 해보기도 햇던 리얼카본 작업인데  어쩜 저렇게 피스별로 저렇게 결을 맞추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물론 만들어주는곳이 따로 있겠지만.



키는 아직 벤츠키의 디자인 그대로 입니다 

e클래스 에서 만들어진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에어쇼바 버튼 입니다 

suv 차량이지만 혹시나 몰라 너무 낮은 차량은 부담스러울듯 하여 올리고 시승을 해보았습니다.ㅋ 




스탑앤고 기능은 그냥 꺼두셔도 좋습니다~!!ㅎㅎㅎ



저는 이게 특이했습니다 

스타트버튼의 버튼커버가 빠집니다.ㅎ

오잉~! 




이렇게 벗겨내면 안쪽에 스마트키를 꼽을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이미 벤츠 많은 차량에 들어있는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스마트 키의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했을 유사시에 저렇게 키를 꼽으면 시동이 걸리고 한답니다 




벤츠 glc 43 amg 디자인 적으로 봤을때 아쉬운 부분은?! 없습니다 suv 모델 디자인으로 정말 아름다운 차량이죠 

거기에 amg 모델로 성능까지.. 



차를 타고 동부간선도로? 쪽을 달려봤습니다 

차들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교통량 이였습니다 


amg 차량이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일반 모드에서도 빠릿한 악셀의 반응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스포츠 모드에 두고 주행을 하면 자연흡기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바이터보도 처음이라서요~ㅋ


달리기 모드 주행을 할때 악셀을 짧게 짧게 강하게 밟으면서 치는 스타일인데 

짧게 짧게 악셀을 쳐도 순간순간 반응이 상당히 빠르게 받아줍니다 


언제라도 밟으면 튀어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패들시프트 이것역시 반응이 상당히 기민합니다 

주행을 하다 브레이크 살짝 밟고 내리면 조금더 내려가다 단이 내려가는 게 대부분이였기에 똑같은 느낌에서 내리면 

높은 알피엠에서 친것처럼 단수가 내려가고 굉음을 냅니다..ㅎ 

빨라서 적응이 안되는 정도 였어요~ㅋ



차고를 올리고 주행을 해서 조금은 밀려나는 느낌도 있엇지만 확실히 단단한 느낌을 볼수 있고 

차고가 오르고 내리고의 차이를 확실히 다른 차량들을 통해서 느껴봤기 때문에 차고를 내리고 주행모드였다면 더욱 안정적인 재미있는 주행이 되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일반주행에서도 다른 차량들의 스포츠 모드를 타는듯한 느낌도 납니다 


높은곳에서의 시야가 나름 생소하기도 하면서 나쁘지 않다라는 느낌을 주는 SUV 느낌 이였습니다 


열심히 주행을 하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가 이차가 얼마에요?ㅎ

물론 구매를 할 의지가 생겨서가 아니라 이런차는 얼마면 살수 있나 싶었던...ㅋ

즐거움을 주는 차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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