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k9 RJ 풀체인지 모델 해외포착

자동차/위장막 & 유출|2017. 7. 7. 15:56



기아 신형 k9 풀체인지 프로젝트 RJ 위장막 모습이 국내에서 보다 자세한 모습으로 매거진 카메라에 잡혔다 그릴과 헤드라이트 테일램프 등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볼수 있는 모습들이다 위장막을 본 모습에서 네티즌들은 벤틀리의 모습을 닮아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디자인이 그렇게 비춰질수 있는 이유는 있다 진짜 벤틀리에서 디자인을 하던 디자이너가 현대기아 에서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요소들이 녹아들어 있을것이다 거기에 어떻게 현대 기아의 패밀리룩 또는 아이덴티티를 첨가해서 만들어 낼것인가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 한창 출시를 준비중인 제네시스 g70 차량 역시도 벤틀리의 모습을 사뭇 연상시키기도 한다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현대기아의 디자인들이다  또 기아의 디자인은 이전 피터 슈라이어가 있을때도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 디자인 만큼은 기아에 바라보는 눈이 높아졌을것을 알고 있다 






기아 k9 풀체인지 Rj 신형모델은 내년 3월 출시가 예정이 되어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정확한 날짜라고 확정하기는 힘들지만 2018년 초에 나온다는 것은 확실하게 보면 될것 같다 큰 사정이 있지 않는한  k9은 이전에 새로운 나올것이다 아니면 유지가 된다 이야기들이 다양하다... 스팅어를 현대처럼 새로운 고급 브랜드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니 새로운 라인업으로 차명이 바뀔수 있는 여지는 있어 보이지만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다  이미 2015년 부터 지난해까지 부품사들은 k9 에 적용할 부품수주를 끝낸 상태라고도 한다 




기아 k9 풀체인지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eq900  과 공유한다 스팅어에 처음 나온 3.3 트윈터보 엔진도 탑재예정이다 스펙은 최고출력 370마력 토크 52토크 제로백 4.9초 





또 기아 k9 후속 풀체인지 rj 는 SKT 와 시스코 업체와 함께 클라우드기반 커넥티드카 기능이 적용이될 첫 차량이라고 한다 열심히 연구 개발중이며  IT 와 융합해 실시간 인터넷 접속 교통시설와 무선으로 연결 각종 정보 및 경고 원격 제어를 제공 받는 차량 이 될것이다  이후 음성인식 빅데이터 등으로 구성된 커네티드카 기반 구축이 예정이라고 한다 














아래는 기아k9의 실내의 모습도 자세히 나왔다 부분 부분 가려져 있고 사물에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스티어링휠 이나 센터페시아 센터콘솔 전체적인 k9 풀체인지 의 실내의 모습이 눈에띄게 포착이 되었다 




기어봉의 모습도 확인이 가능하다 





메탈제질의 버튼들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스팅어에도 이와 같이 적용이 되어있다 

고급차량의 상징인 아날로그 시계도 들어있다  이건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가 되어있지는 않은듯 하다 




스티어링휠이 독특하다 일반형태의 디컷이 들어가있는듯한?  편의를 생각한 디자인 이라고 할것같다.. 




전체적인 실내의 모습 근데 국산차의 실내는 딱 봐도 국산차의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  그 디자인의 틀을 깨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지극히 정확하게 패밀리룩을 따르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도요타 렉서스도 그 외관의 전체적인 라인을 바꾸지 못하는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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