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S 도 전기차 정부 보조금 지원

VAG소식,이슈|2017. 9. 23. 02:37

테슬라 모델S 도 전기차 정부 보조금 지원 받는다 






올해 국내에 진출을 하고 점점 판매모델을 늘려가고 있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의 모델S 모델이 지원금이 나온다고 한다 그것도 최대 2400만원 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테슬라는 모델S 90D 가 최근 전기차 보조금 지급대상에 포함이 되었다고 하는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로 전기자동차 이지만 정부 와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어있었따 완속 충전기로 충천하는 시간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기차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보조금 규정 때문 인것으로 이야기 된다 


하지만 해당 규정에 대해 실효성 없는 후진적 규제라고 비판되며 환경부는 연구용역을 거쳐 이규정을 삭제 하였다 

그리고 테슬라코리아에 모델S 에 대한 보조금 지급 확정을 통보 했다 


테슬라 모델3 보금형 차량에도 보조금 지급이 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테슬라 모델S 에는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앞으로 테슬라 모델S 90D 를 구매하는 고객은 1400만원 정부 보조금과 최대 1000만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현재 테슬라 모델S 90D 는 국내 판매가 1억1310만원 에서 보조금을 받으면 9천만원대 구매가 가능해 진다 


이미 차량을 보조금 없이 구매한 고객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모델S 90D 이외 75D 와 100D 에는 아직 보조금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테슬라 배터리 용량이 다른 두 모델은 지급대상 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친환경 차량을 타는것에 나라가 독려하고 추진하기 위해 주는것은 맞지만 어떻게 보면 사치품으로 들어갈수 있는 테슬라 모델S 차량이다 일반인들은 쉽게 생각할수 없는 차량이다 즉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차량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런 차량에 대해서도 결국에는 세금으로 내주는 보조금을 줄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기도 하다 


테슬라 모델3 의 경우 보급형의 형태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해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혜택이라고 할수 있지만 1억원이 넘는 차량에 대한 보조금은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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