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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 사전계약 실시 가격 옵션 제원 공개

VAG소식,이슈|2017. 6. 27. 15:42


가성비를 무기로 내세운 기아자동차 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토닉(STONIC)의 실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기아 스토닉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이제는 연구소 에서도 공개를 서슴없이 하는... 

예전만 해도 연구소는 정말 불가침의 영역 같아 보였는데..ㅎㅎ 







코나에 스토닉까지 앞세워 쌍용차 티볼리가 장악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 현대 기아가 없는 소형suv 시장에서 티볼리로 상당한 수요를 이끌어내며 g4렉스턴 까지 개발하여 출시한 쌍용 기사회생의 모델이 되었다는 쌍용의 티볼리 .. 그동안 현대기아에서 소형suv에 대한 아닐한 생각이 티볼리 를 키워주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마 현대기아는 투싼 스포티지 등으로 소형suv 까지 아우르려 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던것 같다... 그래서 스포티지 와 투산을 다운사이징을 해서 출시를 했음에도 반응은 시들했던 것으로 




일단 크기에서 스토닉은 코나보다 작다 

전장(앞뒤 길이), 4,140㎜

전폭(좌우 폭), 1760㎜

전고(높이)가 ,1,500㎜ 


코나(4,165㎜X1,800㎜X1,550㎜)보다 조금씩 짧다


볼륨감의 근육질 이 부각된 코나라면 스토닉은 샤프한 느낌이 있다 깔끔하면서 절제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크기 뿐만 아니라 스토닉에는 

사륜구동이나 가솔린 모델도 없다 오직 디젤 모델만 가지고 출시를 한다 이는 아마도 현대차의 모델인 코나를 소형suv 시장에 힘을더  실어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앞으로 디젤차량에 대한 규제로 인해 디젤 모델은 차츰 소비가 줄지 않을까 싶다 차후에는 가솔린 엔진을 다시 들고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1.6 VGT 디젤엔진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기본 장착 이제는 점점 현대기아가 dct 미션을 사용 넓혀 가는듯 하기도 하다 

정말 문제도 많고 미완의 미션을 테스트 격으로 내놓았었다고 생각 하는 미션 인데... 이제는 반응이 괜찮은가 모르겠다.



스토닉은 1천900만원 내외로 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디젤 SUV 소형 SUV의 핵심 요소인 경제성, 안전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모델이라 한다

가격적인 면에서 suv가 사실 비싼건 사실 그래서 젊은 이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suv 모델 이지만 차츰 suv 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어 명분을 잘세운듯 하다..



스토닉의 기본 트림(디럭스)의 가격을 1천895만~1천925만원 높은 등급의 트렌디는 2천65만~2천95만원, 프레스티지는 2천265만~2천295만원으로 가격대

스토닉의 공략층을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로 정했다 한다 




제동·급선회 때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가 기본 탑재


이 기능은 차체자세제어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급제동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을 포함


방충돌경고(FCW), 차선이탈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의 기능도 적용


차량 중량의 4.36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천정강도를 확보

충돌 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다양한 보강구조도 구축




110마력에 최대토크 30.6㎏f·m의 성능

복합연비는 17.0㎞/ℓ(15인치 타이어 기준, 17인치 기준은 16.7㎞/ℓ


사전계약 고객에게 계약금 10만원 지원 또는 하만카돈 스피커 등 사은품을 제공

사전계약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85만원 상당의 주행안전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사전계약은 7월 12일 까지 진행한다...

이후에는 공식 출시수순으로... 정식계약이 될듯 하다 





지금 현대 기아는 계속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디젤 차량을 내밀것으로 생각된다 아직 준비하고 있는 디젤 모델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진작에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전기차를 상용화 하고 추진해 가는 마당에 우리는 점점 디젤차량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수입차량들이 잘 팔렸던 이유가 디젤차량이 한창 소비가 많을 시기에 가솔린 모델만 들이대는 국산차들 떄문 이였는데 

이제 디젤들이대고 있고... 




다들 전기차 하이브리드 찾고 있는데 디젤 차량 만들어 내고 있고... 

왜 자꾸 발목 잡고 질질 끄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이제 우리도 디젤 세단은 이제 계속해서 한창 쏟아내고 적용하고 있는걸 보면 .... 

우리는 전기차가 한참 늦어있다는걸 이렇게 또 점점 자동차 시장에서 뒤쳐져 간다는걸... 

안타깝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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