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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자유한국당 홍준표를 믿다니..

카테고리 없음|2017. 12. 18. 02:22

오늘은 주말 아침이라 열심히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우리집 강아지 거사를 치르고 느지막히 컴퓨터에 앉아서 뉴스를 검색해 본다 

오늘의 이슈는 팽당한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소식이 떠들썩하다 


류여해 어쩜 저리 배짱좋게 막말을 막던질까 싶을정도로 부글거리는 소리를 잘 던지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다.. 이 사람은 국회의원 당선도 아니다 당 선거에서 뽑힌 최고위원이다.. 






그런데 어찌 저리 적폐세력 편에서 막말을 서습치 않을까 라고 궁금했었다 

자유한국당이 지금 야당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까는것은 알수 있겠다만 그래도 눈에띄게 까불던?!사람 아니던가..



그랬는데 홍준표는 결국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쳐냈다 

이에 류여해 는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를 향해 이를갈기 시작했다 자신의 입으로도 자기가 밝혔다 

이용당했다고 결국 홍준표 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을 건드리기 위해 이용해 먹은 류여해 였던것이다 

그에 류여해는 열심히 홍준표 대신해서 박박긁었던 것이고  그러다 이제는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사람들에게 눈밖에 났고 이용가치도 떨어졌다 생각을 했던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였는지 팽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

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홍준표가 류여해를 쓰다 버린것이다




류여해 와 함께 서청원 유기준 배덕광 엄용수 의원도 함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현역의원4명과 원외위원장58 총 62명 당협 위원장 교체 방침이라고 한다 


이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가 지난 탄핵 당시 당을 배신했던 바른정당과의 추잡한 뒷거래를 실천하기 위해

바른정당 국회의원과 일부 당협위원장 대상 원외위원장을 쫓아낸것이다 라며 반발

또한 친홍성향 의원을 지역구에 앉히려는 사당화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대선후보로 밀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이제는 필요없다는 이유로 버렸다 

이런일은 있어서 안됀다  훙준표 에 적극 투쟁할것이다 사당이 돼선 안됀다 


하지만 이렇게 됀 이유는 분명 홍준표 의 결정이 크기도 하지만 그간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의 행보도 

결국에는 자기 발등을 찍는 언행 이였다고 본다 너무 지난친 정도의 활동이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고

그로 인해 나쁜 이미지를 심어졌기 때문에 더이상은 무언가를 할수 없는 상황이였을수도 .. 


물론 지역구를 노린다 라는등의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더 정확한 이유가 있을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러니 뭐든 적당히 하고 착학게 살아야 한다 라는 것이다 



오늘 기사에서 정말 많이본 사자성어 토사구팽 딱  맞는 상황이라 생각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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