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 장치 의심되는 포르쉐 카이엔s 리콜
지금 유럽 독일에서는 독일브랜드 디젤차량들에 대한 홍역이 한창인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이야기 없는 bmw 도 유럽에서 유로5디젤 차량들을 모두 리콜하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데요 아우디 폭스바겐과 벤츠도 모두 진행중이죠 아마 독일에서 작정하고 디젤차량들에 대해서 뒤짚어 놓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이제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하이브리드 >>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만큼 알고 있었던 부분을 이제와서 바로잡는것일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포르쉐는 2020년 까지 디젤차량을 없앨것 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디젤 차량대신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대체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지금 마당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팔린차량과 팔아야할 차량들을 생각하면 그럼에도 문제가 생기면 좋을것 없겠지만요
독일3사 브랜드는 리콜을 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르쉐는 그렇지 않고 있는데요 이말인즉 문제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일수도 있겠나 싶은데 알렉산더 도브린트 독일 교통장관은 베를릴에서 기자들에게 포르쉐가 유럽의 디젤 카이엔s 에 배기가스 치트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음을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3.0엔진과 함께 2만2천대가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포르쉐는 내부조사중에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회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독일 도브린트 교통장관은 폭스바겐 투아렉 TDI 모델에도 유사한 치팅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또한 해당 차량들은 우리 즉 독일 정부차원에서 검사되지 않은 차량들이라 즉시 실시를 하겠다라고 이야가 합니다
또 도브린트 교통장관은 정부가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될떄까지 차량등록을 금지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업데이트는 독일의 KBA 운송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포르쉐는 스티어링휠을 사용하여 차량의 유해한 배출수준을 테스트 할때 이를 감지하는 여부를 조사중에 있으며 KBA는 제조업체가 이방법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가솔린 자동차의 소프트웨어를 리튠하고 배기가스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돈주고 산차 모두 믿을만한 차량이 없네요 ^^;; 카이엔이나 투아렉이나 거기서 거기 일텐데 투아렉은 국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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