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신형 c4 칵투스 페이스리프트 공개

시트로엥 신형 c4 칵투스 페이스리프트 공개 

시트로엥이 소형 suv 칵투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와관과 주요사양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외관의 디자인은 최근 선보인 모델인 C5 에어크로스 의 디자인 컨셉을 이어가고 있다 

전면부의 인상은 보다 과감해진 모습을 볼수 있다

칵투스만이 지닌 차이점으로 평가되던 에어범프는 눈에뜨게 작아진 모습이다 

기존 칵투스 모델은 차체 전방위에 적용되던 에어범프를 장착하고 있었지만 신형 칵투스 에서는 

사이드 스커트 상단의 일부에만 에어범프가 적용되어있다 

에어범프 는 시트로엥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잘 반영된 디자인 요소로 평가되어왔다 

에어범프 내부에는 공기 캡슐층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도심에서 발생할수 있는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에어범프의 교체비용은 9만6300원~ 9만8300원 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도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었다 

신형 칵투스 인테리어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지만 소파시트 라고 명명된 바있는 기존의 시트는 다소 변화한 모습이다 

칵투스의 1열 시트 배치는 운전석과 조수석이 분리되지 않은 일체감을 강조 했는데 

버튼형태이던 기어가 레버형태로 변경되어 차체중아을 가로지르는 모습이다 

상품성은 크게 좋아졌다 한다 칵투스는 31가지의 외장컬러 조합과 5가지 휠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긴급제동 시스템 운전자 부주의 경고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등이 적용돼 주행 편의 시스템도 강화됐다 

신형 칵투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0마력을 발휘하는 1.2리터 퓨어테크 엔진 1000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디젤엔진등으로 구성 되어있고 EAT6 자동변속기와 결합된다 

푸조의 국내 수입원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신형 칵투스는 SUV 아닌 해치백 감성이 강조된 차량이라며 

국내 출시 계획은 결정된바 없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도 칵투스 모델이 들어와있는 상황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는 당연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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