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준비 열심히 했다 2018년형 티볼리 아머
쌍용차 가 현대기아 코나와 스토닉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한듯하다 기존 코나와 스토닉이 출시하기 전까지 소형suv 라인업에서 가장 잘파리는 모델이였던 티볼리 하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지 현대기아 두 모델에서 소형suv 모델들을 출시하면서 경쟁모델이 더욱 많아졌고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나눠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소형suv 라인업이다 티볼리 는 당연히 아무리 선방을 한다 해도 수요는 줄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상황에서 쌍용차는 스타일리쉬한 기아 스토닉 과 실물깡패 현대 코나 등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 상품개선을 하는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조용히 새로운 모습을 내놓았다 그만큼 현대기아 코나 스토닉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인데 전면의 모습이 바뀌면서 느낌이 많이 바뀌었다...
17일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티볼리 아머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이고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티볼리 아머 는 디자인을강조한 스타일로 개선 되었다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스페셜 모델 마이온니 티볼리 라는 이르므옴 티볼리 아머기어 에디션도 함께 출시 했다
범퍼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과 몰딩 신규 LED 포그램프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휠에서도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적용 세련되고 엣지있는 스포크 스타일 이다 일부 외장 컬러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투톤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는 시트와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추가 적용 감성품질을 강화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을 변경해 조작성을 높였다 LED 무드램프에 신규컬러도 적용했다 또한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 하는등 NVH 성능을 강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감을 준다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은 주력모델인 vx 를 베이스로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HID 헤드라이트 등 선호사양을 추가 적용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 램프 블랙휠 루프컬러 데칼 등을 적용 했다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 엔진 및 트림
가솔린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은
가솔린 2195만원, 디젤 2400만원
티볼리 에어도 외관 디자인 변경을 제외 동일하게 적용
차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어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는다.
가격은
가솔린 IX 2095만원, RX 2300만원,
디젤 AX(M/T) 1989만원, AX(A/T) 2149만원, IX 2305만원, RX 2530만원
개인적으로 지금 까지 티볼리 전면의 하단범퍼는 에어댐형식의 요소를 추가 하여 양쪽으로 뾰족하게 엣지를 주는 디자인 이였는데 이 부분이 조금은 치마 같다 라는 모습의 느낌을 주었는데 이번 티볼리 아머 디자인은 보다 단단해진 느낌의 디자인으로 무언가 더욱 묵직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이다
그전의 디자인도 분명히 인기가 많았지만 이번에도 나름 잘나온 디자인 처럼 보인다 하지만 현대 기아의 디자인에 비해 조금은 투박하다?! 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분명 소비자들의 성향은 각양각색으로 그중에서 어느 한곳으로 튀는 모습보다는 티볼리 아머 처럼 은은하지만 무난한 디자인이 오래 가는 모델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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