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X 국내 최초 시청앞 전시

테슬라 모델X 국내 최초 전시 

테슬라 코리아가 설립이후 최초로 24일 서울 시청앞에서 진행이 되는 차없는날 행사에 모델X 차량을 전시했다 

테슬라 모델X 모델의 국내 출시 이전에 미리 차량을 전시해서 관심을 모으려는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시된 모델X 의 등급은 100D 로 시속 0 에서 60마일 까지 도달시간 4.7초 한번충전후 최고 주행가능 거리는 295마일 474키로미터 주힝애 가능하다 이는 미국 환경 보호청 측정기준이다 

상위 등급인 P100D 의 경우 0 에서 60마일 까지 2.9초만에 주파 EPA 인증 기준 주행가능거리 298마일 465키로미터 이다 

차없는날 행사에 전시된 모델X 는 실내외 모습을 모두 볼수는 있게 해주었다  다만 사람들이 실내를 볼수 있도록 모델X 의 특징인 팰컨 윙 도어를 개방해 두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직접 탑승을 해볼수가 없어서 실내의 기능이나 디테일등을 꼼꼼하게 살펴볼수는 없었다고 한다 

테슬라 코리아는 올해 모델S 퍼포먼스 모델 도입이후 내년에는 모델X 를 도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보급형 모델3 의 국내 인도 예상시기는 2019년 초다 

국내에서도 이미 사전계약을 받고 기다리는 대기 고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전계약자들이 취소를 하고 있다는 내용도 전해진다 

해당모습은 어부바 차량에 실려가는모습인데 아마도 시청 행사를 위해서 주행이 아닌 어부바 차량으로 탁송을 시켜 간듯 하다

그러는 과정에서 관심있는 시민들에 의해서 포착이 되어 올라온 모습처럼 보인다..

모델X 차량은 배우 손지창이 미국에서 구매해서 타고 있는 차량이였는데 급발진 의심사고로 인해서 사고를 당하고 

테슬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SUV 형태의 테슬라 전기차 모델로 

가격또만 모델S 만큼 한다 

한편 최근 에는 정부에서 테슬라 모델의 차량역시도 정부보조금 대상으로 지정이 되어 대략 2천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로써 억대로 가는 모델S 를 8~9천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1억원짜리가 넘는 차량을 사는 사람인데 사치품으로 보이는 차량을 보조금이 주어지는것이 합당한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