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실적 발표 사상최대 적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3분기 분기 실적발표를 했다
분기사상 최대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테슬라 보급형 모델인 모델3 의 연구 개발비와 판매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테슬라의 고급 세단인 모델S
스포트 유틸리티 차량 모델 X 의 차량가격은 9만달러를 넘는다
이에 비해 모델3 는 가격이 3만5달러를 낮추면서 세계적으로 선주문 50만대를 돌파하는등 대중적인 전기차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모델3 생산량이 목표치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되면서 고객인도가 지연되고 손실이 증가
엘론머스크 테슬라 CEO 는 모델3 생산을 정상화 하는데 앞으로 몇달 더 걸릴 것으로 설명했다
테슬라 3분기 순손실이 6억1940달러 로 자년 3분기 2190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
3분기 손실은 2분기 손실 3억 3600만 달러에 비해 1.8배 증가수준
지난 7월 보급형 모델 모델3 의 3분기 생산량이 222대
출시당시 테슬라는 모델3의 3분기 생산량을 목표 1500대로 잡았다
테슬라는 그러면서 올해말 주간 5천대 생산 목표를 내년 1분기 말로 미루었다
엘론먼스크 CEO 는 주주들에게 편지를 보내 내년 1분기 말이 되면 모델3 를 일주일에 5천대 이상 생산가능하다며
네바다주에 있는 배터리 조립공장 생산라인에서 발생한 무제를 조율해야 한다고 전한것으로
그래도 테슬라는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늘어난 29억8천만달러 기록
업계 전망치인 29억5천달러를 넘었다 3분기 동안 모델S 와 모델X 를 2만5915만대 인도 하면서 판매가
늘었기 때문
테슬라 모델S 와 모델X 판매량이 늘고 중고차 판매량도 2배이상 올라
미국언론들은 모델3 생산 지연에 대해 대부분의 물량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테슬라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테슬라는 모델3 생산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어려운 과제라며 생산과정의 대한 내용을 시인했다
모델3 생산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이야기
모델3 생산 설비 투자로 인해 4분기 자본지출이 10억달러에 달할것 이라 고 밝혀
테슬라 주주들은 테슬라와 머스크 CEO 가 모델3 생산 차질문제를 부적절하게 숨겼다며 집단소송을 내기도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 다녔던 직원들도 성별 인종 차별을 당했다면 테슬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하기도 했다
http://v.auto.daum.net/v/2017110218042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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