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미국 일산화탄소 노출 무상수리
미국포드가 일산화탄소 노출 문제로 익스플로러 140만대 를 무상수리에 들어간다
포드차는 일산화 탄소 관련 문제로 인해서 북미에서 판매된 익스플로러 140만대를 대상으로 무상수리 실시를 발표했다
익스플로러 내부 에서 일산화탄소를 포함 기타 배기가스가 새어들어온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을 무시하며 논란을 만들기도 하던 포드는 이 사건에 대해 7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 의 심층조사가 발표되자 무상수리 진행을 발표한것이다
특히 도로교통안전국은 미국 경찰에 납품된 포드 익스플로러 실내에 일산화탄소 가스가 유입되는것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배기가스 냄새에 대한 2700건의 불만 접수 하기도 했으며 2011~2017 익스플로러 차량에서 일산화탄소에 노출되어 발생한 3건의 충돌사고와 41건의 부상에 대해 보고를 받기도 했다고 이야기 한다
포드는 해당차량에 일일 일산화탄소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는 발견을 하지못했다며
차량 내 일산화 탄소 수준에 대한 미국 정부 표준은 없다 고 설명을 하였다
이어 포드는 고객의 차량안전 우려에 따라 리콜이 아닌 무상수시를 실시시한다고 이야기 한다
포드는 오는 11월1일 부터 12월31일 까지 대리점에서 에어컨 작동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리프트 게이트 배수 밸브를 교체하고 차량 뒤쪽 천장부분을 검사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무상수리는 미국에서 약 130만대 차량과 캐나다 멕시코 10만대 차량이 대상이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국내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아웃도어로 바뀌면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다
대형SUV 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같은 시기의 차량들이 많이 있을겄으로 보여진다
다만 국내까지 이 무상수리가 적용이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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