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누수 증상 과 원인

폭스바겐 티구안 누수 문제가 드디어 기사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금씩 누수 문제가 이야기 되어 왔었는데요

어떤 오너들은 눈에 들어나서 문제가 되었고

어떤 차주는 눈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모르는 사이에 스며들어 곰팡이를 만들어 내는 사례 까지도 커뮤니티를 통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누수 사례 결함관련 게시판 에 올라온 내용들은 더 자세한 이미지 와 영상들이 업데이트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조금씩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중 심각성 있는 오너의 내용이 기사화 되면서 점점더 티구안 누수 문제가 번지고 있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티구안 누수 문제는 이미 여러 사례들을 통해 원인도 모아지고 있는듯 보입니다

썬루프 차량들의 배수관에 문제로 배수관이 막히면서 넘치고 그로 인해 썬루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어느쪽에서든 물이 세어 나올수 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지금 티구안 누수 사례를 보면 대부분 사각 모서리 필러 부분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태가 약한 경우에는 천장이 젖는 정도 이지만 심각한 경우는 스며들어 곰팡이를 만들어 내기도 했고

실내등과 기어노브 쪽으로 물이 똑똑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했습니다

 

 

위의 부분들은 전기배선이 들어가는 곳으로 합선에 의한 화재가 또 다시 일어날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폭스바겐은 썬루프 엠비언트 부분을 화재 위험으로 리콜을 했는데 이 리콜의 설명으로 보면

엠비언트 부분이 빗물에 의해 닿아 합선과 화재를 유발할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수가 되어 엠비언트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부분들에 누수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 분명히 화재의 위험 역시 크다고 볼수 있지만 폭스바겐은 쉬쉬하는 분위기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간 많은 누수 사례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지만 뒤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례없는 길고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서 누수 증상을 보이는 차량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문제를 일으킨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커뮤니티 에서는 국토부 자동차리콜 신고센터에 신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해결책을 찾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 기사화 되면서 티구안 누수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는것 같아 보이는


이런 문제는 결국 실제 차량의 당사자들이 누가 처리해주기를 바라기 보다 귀찮 더라도 하나라도 더 하고 움직여서

소비자들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누가 해주지 않고 제조사에서 먼저 알아서 움직일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해결하려는 노력을 소비자들이 움직여야 옆에서 실제로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들도 힘을 보탤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아래 링크는  그동안 실제 오너들에 의해서 직접 올려진 누수 관련 내용들이 정리되어있는 게시판 입니다

https://cafe.naver.com/mokkalovers?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4525533%26search.menuid=313%26search.boardtype=W

폭스바겐 SUV클럽[신형 티구안 올스...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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