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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트라도 컨셉 기반 소형suv os

VAG소식,이슈|2016. 12. 27. 20:40

현대차, 소형 SUV 서울모터쇼 공개 


현대차는 프로젝트 ‘OS’를 진행 중OS는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소형 SUV의 프로젝트명

2017 서울모터쇼 이후 출시될 것으로 분석

OS는 내수시장에서는 판매가 중단된 엑센트를 대체하는 모양새

시장에서는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등과 경쟁

 현대차 OS가 이 시장에서 벌써부터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분위기


현대차의 소형 SUV 개발 계획은 이전부터 잘 알려져 왔다

현대차 미국 법인장 현대차는 2종의 소형 크로스오버를 추가할 것


현대차 OS는 지난 2014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 ‘인트라도’의 많은 부분을 계승할 것으로 

트라도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현대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현대차는 이미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소형 SUV를 판매  ix25

동급에 위치할 소형 SUV인 점 

파워트레인1.4리터 가솔린 터보, 1.6리터 디젤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

전문가들은 티볼리의 흥행을 들며 반드시 성공할 수만은 없지 않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소형 SUV 시장에서 쌍용차 티볼리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은 약 70%대

쏘울이 소형SUV 스타일을 갖춘 크로스오버임에도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다


 기아차 쏘울의 판매량은 230대

티볼리의 월 판매량이 4000~5000대를 넘나드는 것

“엑센트를 대체할 크로스오버 모델로써 국내 시장은 물론 북미 등 글로벌 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현대차는 OS의 경쟁 상대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닛산 쥬크 등을 겨냥



처음 새로운 라인업 소형suv 라인업으로 쉐보레 트랙스가 시장선점을 할때 

현대는 마치 자기네들은 이미 소형suv 를 보유하고 잇다는듯 투싼과 스포티지를 들면서 

다운사이징 모델을 내놓았던걸로 아는데 


결국 소형suv 시장에 대한 욕심이 생겼는것인지 모르겠다 

아님 떨어지는 점유율을 올리기위한 대비책일수도 


국내 소형suv 모델을 출시하지 않앗던 이유중에 하나가 

앞서 말한 기존 suv들과의 라인업이 중복되는 점일텐데.. 


잘못하면 제살깍아먹는 상황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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