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스토리(폭스바겐,아우디) :: 현대 코나 본격 생산 소형suv 경쟁 시작

현대 코나 본격 생산 소형suv 경쟁 시작

VAG소식,이슈|2017. 6. 19. 17:21


현대 코나 차량이 드디어 본격 생산에들어 갔다 

아래는 지난 포스팅에서 작성을 했던 내용들인데 

그중 우려했던 한가지는 해결이 된 셈이다... 


현대 신차가 나올때 마다 협상이 어려워 생산에 차질을 빚어내곤 했었다 

이번에도 코나 출시와 함께 생산이 바로 된것은 아니다 

역시나 협상이 어렵게 이루어지다 드디어 생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간당 47대의 생산을 하고 울산 1공장에서 생산한다 

현대 코나 는 본격출시 하루만에 2천대가 계약이 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소형 suv 경쟁 시작이라 볼수 있는데

과연 기존의 강자들을 물리치고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이 시장을 주도해 갈수 있을까 



티볼리 는 계속 승승장구 할것인가 

현대 코나 가격과 생산일정은 

현대 코나 장거리 전기차 나오나 

기아 스토닉 과의 형제싸움도 볼만할듯.. 



지금 소형suv 시장의 쌍용 티볼리는 늑대 정도는 됬다 ...하지만 이제 진짜 대장이 나타난다

현대 코나 와 기아 스토닉 으와 함께 티볼리는 1위자리를 수성을 할것인가 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것이다 이다 


일단 경쟁모델이 2종이나 늘어나는데다 아무래도 상품성이나 고객의 니즈나 더욱 잘 파고드는 차량들이기 때문에

시장 장악은 순식간에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된다 



현대 코나 출시 에있어서 난제로 떠오른 가격과 노사갈등... 

항상 현대차는 신차 출시와 함께 노사협상이 제대로 이우러지지 않는다 그래서 

사전계약 을 통해서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차를 받지 못해 출고 지연이 되는경우가 빈번했다 

근데 아직까지 협상이 되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생산조율을 떠나서 가격에도 조율이 되지 않아 쉽지 않다고 한다 

이유는 가격을 낮춰 많은 생산을 원하는 노사와 가격을 2천전후로 받으려는 높은 가격에 대한 실갱이 인것으로 보인다 



현대 에서 1회충전으로 300km 이상 가는  장거리 전기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소형 suv 부터 제네시스 suv 까지 전기차 모델로 출시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당장 내년 선보일 전기차는 코나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나름 구체적인 정보도 있는데 현대 코나 1회충전 주행거리 200마일 322km 

가격은 3만5천유로 4400만원 정도 될것이라는 내용이다 




마지막 현대 코나 와 기아 스토닉 

다들 똑같은 차량이라 생각을 하고 있지만 분명 어딘가의 차이점을 두기는 주었을듯 한데 

아직은 정확하게 출시가 되어지지 않아 구분하기 어렵다 

다만 분명 현대기아 한지붕 이지만 경쟁을 하는 만큼 서로 다른 매력으로 어필할것으로... 

아마 그 각각의 특성에 따라 고객을 양분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 : 오토타임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