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투아렉 신형 과 구형 비교

폭스바겐 투아렉 신형 과 구형 비교 

23일 폭스바겐의 최고급suv 모델인 투아렉 모델이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역시나 독일의 유명브랜드 폭스바겐 차량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독일 여타 브랜드 들보다 사람들에게 보다 접근성이 좋은 브랜드 이다 보니 더욱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한마디로 가격이 만만하니까 그럼에도 투아렉 모델은 최고급suv 모델이다 보니까 싼모델은 아니다 그리고 이번 신형 투아렉 고급스럽게 아주 잘 나왔다는 생각이 된다 그만큼 가격도 인상된 가격을 예상해 볼수 있으며 안그래도 세단보다 비싼 suv 모델에 최상위 모델인 만큼 투아렉은 가격이 억대를 가까이 가는 모델이다 

기존 투아렉의 경우 그렇게 비싸보이지 않는 외관을 가지고 있었기는 하지만 차량을 주행을 해보고 경험을 해보면 아 이차 무언가 정말 고급스러운 차량이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한 좋은차량이였다 단지 외관이 조금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아니였던것 뿐이다 

그런데 이번 모델은 주행을 아직 해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그 차량의 묵직함과 고급스러운 주행성능에는 변함이 없을듯 하다 더 좋아지면 좋아졌을 그런데다가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을 입었다 아우디의 디자인도 많이 보이는듯 하다 전면의 부분은 조금 과한면이 없지않아 있나 싶지만 리어 부분은 깔끔하고 LED도 적절히 활용을 해서 세련된 모습이다 

아래 이미지들을 보면 신형 티구안 과 구형 티구안 의 디자인을 한눈에 비교가 될듯 하다 신형 모델에는 날렵한 라인을 살린 모델이라고 한다면 구형 모델은 보다 라운드를 살린 디자인으로 골프 6세대 에서 7세대 디자인의 변화와 같은느낌 

신형 모델에서는 전면의 그릴이 왠지좀 과해서 중국산 느낌이 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릴은 기존의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는데 전체적인 라인만 더 살렸다면 어떤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신형의 디자인은 이미지에도 나오듯이 R라인 디자인 이다 

리어 부분에서 정말 많은 변화를 보여준다 구형의 리어를 보니까 이전 구형 포르쉐 카이엔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 보이기도 한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아우디 모두 같은 플랫폼을 적용 suv를 이용 제작이 되었다 

차량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게 되면 투아렉 역시 전체적인 실루엣이 많이 날렵해진 느낌이다 루프의 라인이 뒤로 갈수록 낮아지면서 느낌을 살렸다  사이드 캐릭터라인들도 날카로운 라인들이 들어갔다 

신형 투아렉 에서 무엇보다 많은 발전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실내 모습이다 구형 모델이라고 하지만 판매정지 이전에도 개선형을 내놓고 판매를 하던 최신 모델이였다 그만큼 투아렉의 디자인이 올드한 느낌을 주고있었다 생각이 된다 하지만 이번 실내는 엠비언트들도 화려하게 적용이 되고 기어봉도 전자식으로 적용 디스플레이와 계기판도 큼지막한 화면으로 적용이 되면서 화려함과 시원시원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렸다 다만 신형 투아렉 실내에서 아쉽게 보이는 점은 바로 스티어링휠 이다 너무 평범한 스티어링휠 이다 해당 스티어링휠은 골프 파사트 cc등 모두 적용이 되는 스티어링휠 모습이다 아마도 고가의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서 나올텐데 좀더 고급스러운 특별한 디테일을 살려도 아깝지 않은 차량이였을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