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차 판매량 1위 렉서스 es300h 하이브리드 그 의미는?

공도위에 지나가다 보면 자주 보이는 수입차량... 3대중에 한대 꼴로 bmw 또는 벤츠 라고 한다.. 

그만큼 국내 수입차량들중에 독일차량은 많다..

거기에 폭스바겐 아우디 디젤게이트 이전에는 더욱 많은 독일차량들이 있었다는 거다... 

폭스바겐 이 수입차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것도 탑10 에 몇개의 차종씩 들어있기도 했고... 

그럼 이 독일 차량들의 장점은 무엇일까 무엇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해서 이렇게나 많이 팔리고 인기가 좋을까? 

라는 물음에 다양한 답변들이 나올수 있을거다

그중 디젤차량의 장점을 꼽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브랜드 벤츠 bmw 등이 좋아서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디젤차량의 효율성을 따져서 가성비 라는 이름을 많이 거론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가성비는 결국 디젤 차량이 저렴한 연료비에 비해 효율이 좋아... 연비가 잘나온다는것... 이 큰 장점으로 어필했던것 이다 

그런데 폭스바겐 아우디 디젤게이트 이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급변하는 추세임을 다들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다.. 

차세대 연료를 찾아서 전기차 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수소차량 등등... 

다양한 내연기관을 배재한 연료를 찾아 열심히 개발중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규제를 맞추기 위해서 대체에너지로 차세대 에너지자원을 찾고 있는것인데  

이렇게 됨으로써 환경오염의 주범 이라고 일컬어지는 

디젤 차량들의 규제가 이제는 점점 심화될것이라는 이야기 들이 많다 

이런 흐름으로 가다보면 앞으로는 디젤 차량의 유지는 가솔린모델 보다 힘들어질것이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점점 가솔린 모델을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지금 당장은 조금의 부담은 있겠지만 디젤 차량이 마냥 좋은것 만은 아닌지라 

디젤의 덜덜거리는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날수 있고 정숙하게 탈수 있다는 가솔린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과 함께 등장하는 하이브리드 차량들... 이다 

가솔린과 전기 등을 이용해서 디젤못지 않은 연비를 보여주기도 하고 

전기동력으로 저속을 주행하기 때문에 전기동력일때 상당히 조용하다.. 연비는 디젤못지 않다  

이런 저런 장점들이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이다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고집하던 업체들이 대부분 일본 브랜드 들이다.. 

그중 고급차로 손꼽히는 렉서스...다 

이렇게 본다면 렉서스 es300h 가 수입차 판매량 1위를 한점은 앞으로의 흐름에 복선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이번달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그 요인들이 그대로 계속해서 이어질 거란 예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이든 급하게든 자동차 주류에는 변화가 생길것이다 

그 새로운 변화에 또 급격히 성장하는 업체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과도기 적인 시점에서 

일본 브랜드들의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더욱더 질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즉! 렉서스 es300h 다음달 판매량이 또다시 1위를 할거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점점 상위권으로 올라설것이라는 기대감은 든다 

이후 완전 전기차량들로 흐름은 넘어가겠지만 지금의 시점에서는 다시 일본차량들의 흐름으로 넘어갈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해본다 

유럽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안되나?

유럽은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 거의 없다 디젤 연료를 활용한 개발이 더욱 많이 발전되어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전기차와 맞물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일본 브랜드들은 꾸준하게 연구 개발 진화해 왔다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더 우위에 있다고 볼수 있을것이다 

또한 일본 브랜드 들은 지금 상태에서 유럽브랜드 들에 많이 밀려 있어서 가격 또한 꾸준히 오른 국산차와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국산차들이 더 비싼 모델들도 많다 물론 브랜드 마다 이겠지만 여기에 일본차량들은 누구나가 인정한다 튼튼하고 잔고장없는 차량.. 

그리고 국내 차량들과 부품호환성도 좋다.. 

렉서스 뿐만 아니라 혼다도 지난달 판매량이 눈에띄게 오른 수치통계가 나왔다.. 

이런 부분들은 소비자들은 말로 하지 않고 직접 구매력으로 보여주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