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볼보 xc60 풀체인지 런칭 R디자인 과 인스크립션

시승기&영상리뷰|2017. 9. 27. 04:03

더 뉴 볼보 xc60 풀체인지 런칭 행사 



오늘은 한참 잘나가고 있는 볼보차의 신형 suv 모델인 "더 뉴 볼보xc60" 차량의 런칭행사가 있었습니다 오후시간이라 느긋하게 여기저기 들려가면서 런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처음에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이 되는줄 알고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을 기다리고 있느데 다시보니 남산 하얏트호텔 이네요.. 하남 스타필드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워커힐은 가까워도 남산 중구 까지는 엄청 막히는 시간인데 대략난감... 서둘러 자리를 이동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대략 행사시작까지 1시간의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금방갈수있겠지만 막히는 길이란 길은 모두 뚫고 가야하는 상황이였던 터라 급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항상 행사가 바로 시작하는게 아니고 거의 근사치 시간에 맞춰 도착을 할수 있어서 행사를 맞춰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장을 오픈하기 전까지 로비에서 볼보의 헤리티지 및 차양막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바로 행사가 시작이 되어서 다른것들을 둘러볼수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장내 아나운서의 인사를 시작으로 볼보사장님 과 프러덕트 매니저 그리고 xc60 디자이너 까지 나와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볼보 디자인에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디자인의 구석구석 설명을 꽤나 길게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딴짓을 하고 말았다는.. 






그렇게 차량의 소개를 마치고 더 뉴 볼보xc60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역시나 xc90 이나 xc60 이나 대동소이하다 라고 생각을 햇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봐도 크게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차량을 실제로 구석구석 둘러보다보면 상당히 고급스럽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아마 동급모델에서 정말 이정도의 고급스러움을 주는 차량이 있나 싶을정도로.. 


안그래도 볼보 에서 잘나가는 xc60 차량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행사장에 참석했던 이들 역시도 상당한 관심과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둘러볼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사진도 찍고 사람들이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다들 좋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더 뉴 볼보xc60 은 오늘 런칭행사와 함께 전국 전시장에 전시차량과 시승차량들이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각 볼보 지점에서 더 뉴 볼보xc60 차량을 직접보고 시승도 해볼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 가서 실제로 차량을 직접 보고 오니 어서 빨리 시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차량이였습니다 가격이 동급에 비해 조금 나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국내 출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래는 더 뉴 볼보xc60 차량을 구석구석 살펴 보았습니다 모든 부분을 다 업데이트 하지는 못했지만 대부분 눈에 띄는 인상적인 부분들을 업데이트 해봅니다 






더 뉴 볼보 xc60 R디자인 차량입니다 

컬러도 눈에띄는 블루 색상에.. 디자인이 무슨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하단범퍼 부분과 안개등부위의 모양이 살짝 다른 정도로 보여집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인테리어가 하이그로시 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나름 묵직해 보이는 기어봉과 군더더기 없이 야무져 보이는 스티어링휠 까지 어디하나 옥의티 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을정도로 깔끔하고 완벽한 실내를 보여줍니다 





요즘에는 센터페시아에 디스플레이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모든 기능을 제어할수 있게 해놓앗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메뉴들의 항목을 찾아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조금은 있다는 생각입니다 

버튼들이 센터페시아에 정렬이 되어있으면 바로바로 해당기능들을 눌러 실행을 하지만  하나의 인포에 기능들을 여러가지를 넣어놓다 보니 항목들을 터치터치터치 해서 찾아 들어가야 하는 부분은 조금 불편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만의하나 에러가 발생했을때는 모든 기능을 제어를 하기가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시트폴딩 버튼으로 보입니다 버튼이 이렇게 나와있어서 편해보이네요 






이번 R디자인을 보면서 가장 눈에띄는 부분이 시트였습니다 

정말 운전자를 꽉 조여줄것만 같은 시트 입니다 

허벅지 까지 커버가 되는듯 합니다  R디자인의 시트이구요 일반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2열시트 역시도 왠지 몸을 촥 감싸줄것만 같은 형태로 제작이 되어있어 상당히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엿습니다 






키가 181의 성인남자가 앉았을때의 2열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평균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공간은 확실히 넓직 합니다!!







R디자인의 디테일 모습인데요... 

거의 차이는 없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어쇼바 입니다  처음에는 소화기 인가하고 봤는데 에어쇼바가 이렇게 들어잇네요~후후.. 

상당히 탐나는 부분이였습니다 




리어범퍼 역시도 조금은더 엣지가 들어가있습니다 

아마 오피셜자료를 찾아보면 더욱 자세하게 나올듯 하네요 

행사장의 빛이 역광으로 쏘고 있어 플레어가 심합니다 ㅠ 




t6가솔린 입니다 r디자인 





이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xc90 과 똑같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더욱 스포티함을 주었다고 하는데 근육질을 더욱 살린듯한 모습임을 알수 있습니다 





suv 대비 긴 후드와 리어라인이 활시위를 힘차게 당긴듯 한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볼보xc60 리어 라인은 그저 볼보 전통의 뒷모습을 그대로 이어온것 아닌가 싶었는데 

듣고보니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실루엣이였습니다 


차량이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이 실루엣이 정말 이미지를 크게 좌우 하죠 





화이트 컬러는 인스크립션 d4 차량 입니다 

정말 볼보의 패밀리 컨셉이 적용 되면서 나오는 차량들의 디자인이 너무나 멋진것 같이 보입니다 

디자인만 보고 산다고 했을때 볼보xc60 디자인을 따라올 차량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물론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 AS / 가격 등 다양한 선택의 조건들이 들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말이죠 





http://cafe.naver.com/full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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