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90 D5 디젤 시승기 가격

시승기&영상리뷰|2017. 8. 3. 02:05






볼보 xc90 D5 디젤 모델 시승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평소 한번 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던 볼보 의 xc90 차량입니다 예전부터 볼보의 느낌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엇는데요 생각없이 타보게 되면 생각없이 계약을 하게 된다.






다른 여러 브랜드들을 살펴보다 볼보차량을 몰아 보면 그 느낌에 만족을 하는 차량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볼보의 디자인은 여러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을 하는 모델들은 아니였습니다





디자인의 약점이라 생각된던 볼보가 토르망치를 들고 나타나 사람들에게 디자인으로도 임팩트 있는 어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 도시적이고 신사적인 느낌의 슈트 차림과 잘 어울릴것 같은 볼보 xc90 모델이 그 모델인데요 






볼보xc90 디자인 컨셉을 이어 계속해서 나오는 볼보의 차량들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볼보의 아이덴티티도 남아있으면서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기 발전하였죠 거기에 안전과 첨단 기술을 발빠르게 적용이 되는 볼보 인데요 볼보의 나라 스웨덴은 사회전반적으로 과학기술과 발명이 생활화 되어있는 나라 인지라 기술력에서 항상 앞서가는 듯 합니다 




볼보xc9 모델은 이미 나온지 꽤 되었는데요 처음 출시 당시 자율주행기능으로 많이 어필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때는 무심결에 지나갔는데 도로에서 점점 보이기 시작하면서 무한관심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볼보의 승차감 과 자율주행 그리고 주행성능등 에서 생각하지 않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볼보 xc90 의 승차감은 딱히 특별한것 없다?! 인것 같은데요 어떤 영상에선가 풍절음이 심했다 라고 하는데 저는 딱히 거슬리거나 하는 느낌이 크지는 않던것 같더라구요 착좌감은 좋았으며 핸들링도 무난했습니다 역시나 높은 차고의 SUV 모델인 만큼 꿀렁임이 있기는 하지만 차고조절 가능한 모델에서는 보다 운전자의 느낌에 맞게 맞춰가며 주행이 가능할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써본 사람들보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처음 자율주행 기능에 대해서 굳이 없어도 된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이런 기능 있어도 그렇게 큰 도움이 되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자율주행을 해보면서 점점 익숙해질수록 더욱 편한 주행이 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다서다를 자동으로 하고 차선을 알아서 따라가며 브레이크를 알아서 잡아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수 있는 차량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실제로도 낯선차량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속도 달려보고 시내주행도 해보면서 생각보다 덜 피로한 느낌 이였던것 같습니다 주행중에 마음놓고 영상을 찍어보기도 하고 뒤를 돌아보기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주행에 있어서 볼보 xc90 엔진소리가 꽤 크게 들려오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니구 d5 디젤 모델이라 더욱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거슬리는 소음은 아니였지만 고급차량으로써의 정숙한 안락한 느낌은 아니였던것 같기도 하네요  출력 면에서는 xc90 의 큰체구를 무리없이 잘 끌어주기는 하지만 뛰어난 주행능력을 가진 디젤 엔진은 아니구라 싶습니다 아무래도 육중한 몸이다 보니 빠릿한 주행보다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행 인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역시 조금은 밀리는듯 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마다 느끼는 편차가 클것 같아 보입니다 





볼보 xc90 의 디자인은 일단 다들 인정하는 멋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T8 고성능 모델의 경우 성능이나 정숙성에서도 더욱 큰 매력을 줄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볼보 xc90 가격에서의 차이가 크게지만요 








D5는 제원상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m의 동력성능


T6 모델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m


볼보 올 뉴 XC90 가격

D5가 8030만원

T6는 955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풀옵션

1억3780만원









리턴 자동차 소식 받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