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순정 인포 연동 엠비언트 작업

폭스바겐/티구안|2020. 11. 12. 21:45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차량의 엠비언트 컬러 확장 내용 입니다 

폭스바겐의 현재 판매중인 라인업 투아렉 아테온 파사트 티구안 
여기서 나머지 3차량들은 모두 RGB LED 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순정 엠비언트가 멀티컬러를 적용을 합니다 

하지만 신형 티구안 모델은 단색 화이트 컬러만 적용이 가능 합니다 
주면 인테리어 라이트 컬러가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그래서 순정 들어가 있는 LED 를  RGB LED로 바꿔서 컬러를 조합 할수 있도록 변경을 해줍니다 
그로 인해서 순정 인포에서 변경을 할수 있는 색상리스트 들을 코딩 하고 
최대 30가지의 컬러를 변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순정으로는 도어에 있는 긴줄 과 도어캐치속 화이트 불빛만 점등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최근 폭스바겐 차량들이 많이 찾는 발밑공간 까지 3웨이 LED 를 적용해서 컬러를 변경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진으로 매우 진하게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은은한 정도로 볼수 있으면 
순정인포 연동 작업 이기 때문에 밝기 역시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기저기 다양한곳에 추가로 LED 를 넣어 라이트를 밝힐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 이미지 에서는 모두 보라색 불빛 컬러만 나와있는데 
영상을 보시게 되면 다양한 컬러의 변화를 볼수 있습니다 


위아래 사진들을 보면 풋등 을 오프하고 보여지는 모습 입니다 
풋등이 처음에는 뭐 있어봤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정말 큰 역할을 하는 부분 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티구안 센터페시아 아랫 공간을 보면 수납함이 있지만 불빛이 없고 어두워서 불편한 점이 있는데 
저 부분에 LED를 넣지 못한것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얼마든지 추가해서 넣을수 있다고 합니다. 



도어 수납공간에 들어오는 불빛은 저 개인적으로 선택해서 넣은 LED 빛 입니다
이를 통해 생수통에 비춰지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전 같으면 이런 LED 라이트가 양카의 상징 이였는데 
벤츠에서 적용한 엠비언트 화려함 이후로는 많은 이들이 바라는 옵션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 장착을 하고 보면 화이트에서 다양한 컬러의 불빛이 들어와 주변을 감싸고 있으면 
나름 새롭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2열 발밑 공간에도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이 때문에 더욱 풋등의 역할이 크다 라고 보였는데 
2열에는 크게 불빛을 넣을 공간이 마땅하지 않은데 발밑 공간 만으로도 
충분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위에는 풋등이 켜진 모습
아래는 풋등이 꺼진 모습 입니다 
개인적으로 꺼진 부분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순정인포에서 조절이 가능 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대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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