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모터쇼]폭스바겐 티록 R라인

자동차/모터쇼|2017. 9. 14. 00:49

 폭스바겐이 소형suv 티록 과 티록 R라인 모델을 모터쇼에서 공개 했다 실차 모습이다 이미 디자인의 공개는 모터쇼 이전게 공개가 되었다 


 티록은 골프와 파사트가 먼저 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 컨셉트카로 처음 선보였으며 티구안 아래급에 위치한다. 이를 통해 티록(소형)-티구안(준중형)-투아렉(중형)-아틀라스(대형)에 이르는 폭스바겐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길이는 4,234㎜, 너비 1,819㎜, 높이 1,573㎜로 2세대 티구안보다 252㎜ 짧고, 각각 20㎜, 70㎜씩 좁은 덩치에 작은 키를 가졌다. 실내공간과 직결되는 휠베이스의 차이는 78㎜다. 디자인은 2세대 티구안과 아틀라스에 적용한 새 정체성을 반영되었다


 폭스바겐 티록 엔진은 가솔린 3종, 디젤 3종이다. 

전륜구동이 기본이며 AWD시스템인 4모션도 선택품목으로 마련했다. 

6단 수동 및 7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가솔린 최상위 트림의 경우 4기통 2.0ℓ TSI 엔진과 7단 DSG의 조합으로 최고 187마력의 성능이며 4기통 

2.0ℓ TDI의 경우 최고 출력은 197마력





폭스바겐 티록 안전 품목으로는 

추돌후 자동브레이크 시스템(PCBS),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보행자 감지기능이 포함된 전방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적용이 되었다  


 폭스바겐 티록 가격은 독일 기준 2만유로(약2,660만원)부터 시작하며 오는11월 판매가 된다 

아직 국내 판매 관련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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