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가격 공개 출시 제원 kia Stonic

기아 소형suv 스토닉 확정가격이 발표 되었다 출시 를 하루앞둔 12일 발표가 되었고 13일 오늘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스토닉의 신차 발표회를 갖으면서 공식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굵직한 고급호텔이기도 하면서 거의 뭐 신차발표의 성지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차량들이 워커힐 호텔에서 런칭행사를 갖는듯하다 왜 이정도면 워커힐에서 런칭하면 성공이다 실패 다라는 공식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

기아 스토닉의 수치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17인치 타이어 기준), 축거 2,580mm의 차체에 외장 컬러로 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딥 시에나 브라운, 시그널 레드, 스모크 블루 등 총 6종의 선택이 가능

기아 스토닉의 가격은 기본 디럭스 트림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으로 이는 앞선 사전계약에서 제시된 가격 중 트렌디 트림을 제외한 가장 낮게 책정된 금액이다 일단  기아에서는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를 하면서 1천만원대 suv 를 구매할수 잇다는 타이틀로 기아 스토닉을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탈만한 옵션으로 가려면 가장 낮은 등급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델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기아 스토닉 의 파워트레인은 1.6 디젤엔진과 7단 DCT로만 구성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고 복합연비 17.0km/ℓ를 발휘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가 기본 탑재되는 등 필수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 하였다 

기아차는 스토닉에 첨단 주행안전 패키지 ‘드라이브 와이즈’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폭을 넓히고 고객선호도가 높은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을 옵션 제공한다

기아 스토닉은 어쩔수 없이 잘 판매가 될수 밖에 없는 모델로 생각이된다 젊은층을 타겟으로한 라인업 그리고 가장 트렌디한 소형suv 라인업  1천만원대 suv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볼수 있다 디자인 역시도 현대 코나의 경우 호불호가 있기는 했지만 기아 스토닉의 경우 깔끔하고 심플하다는 반응들로 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오너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적 요소들도 대부분 적용이 되어있어 차량의 큰 결함이 생기지 않는이상 판매량에 상위권을 위치할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기아 스토닉의 리어 모습은 올뉴스포티지 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는 모습이지만 올뉴스포티지 차량 자체가 워낙 인기가 높은 차량으로 무난하다 라고 볼수 있는 디자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