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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5천대 판매돌파 기념 에디션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VAG소식,이슈|2017. 8. 17. 00:49


기아 스팅어 2.0 2.2디젤 드림에디션 출시




출시전부터 광풍을 몰고왔던 기아의 고성능 모델 스팅어 모델이 5천대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딘가에는 있겠죠  개인적으로 2.0 모델과 3.3 모델은 타보았을때 2.0은 음 글쎄 였던것 같은데 디젤은 타보지 못하고 2.0모델에 옵션을 추가해서 출시를 하는군요 





출시 59일만에 누적 계약 5천대를 돌파한 스팅어 라고 합니다 대략 계약자는 5천대 이지만 아직 출고 까지는 5천대가 되지 않은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 스팅어 모델이 드림에디션을 추가 한다고 기사화 되었습니다 


신형 스팅어는 기존 스팅어 2.0터보 와 2.2리터 디젤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와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 후드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 추가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기아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14일 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대를 기록 하였고 구매자의 약 45%가 3.3터보gt 모델을 선택하고 2.0 터보 구매자중 60%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등이 포함된 퍼포먼스 패키지 를 추가하는등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비중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드림 에디션을 추가 하였다 


스팅어 2.2디젤의 경우 기존에 선택할수 없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와 후드가니시등 품목을 기본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3.3터보gt 의 내장에만 적용되던 콘솔부 알루미늄 도어가니쉬 메탈 인서트 필름을 기본 적용하고 외관에는 후드가니쉬 와 다크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했다 


신형 스팅어 가격은 2.0터보 드림에디션 3190만원 2.2디젤 드림에디션 4160만원 이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에디션은 기존 차종에 소비자 선호 성능 강화 품목과 디자인 요소를 선별해 추가한 것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것 이라며 고성능 세단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품목을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밝혔다 


2.0터보를 시승해본 후기로는 기아 k5 터보를 타보지 못했지만 차크기에 비해 2.0 엔진이 그렇게 힘을 내는 조합은 아니였던듯 하다 

또한 서스펜션 이나 핸들링등 3.3에 비해 브레이크 서스펜션등의 차이로 인해서 기존의 기아현대 차량들과 다른점을 느낄수 없었다







다만 3.3 gt 모델에서는 확실히 차이를 조금더 주는 모습은 느껴져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2.0 모델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추가를 했다고 하지만 반대로 판매증진을 위해서 나온 전략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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