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전기차 조기 출시 내수부진 돌파전략
현대 코나 전기차 조기 출시 전략
국내 전기차 보급 과 인프라 속도낼듯
현대차가 내년 전기차 내수 판매 목표를 올해보대 두배이상 높은 1만8천대로 정했다
첫 스포츠 유틸리티차량 전기차도 시장에 조기투입할 예정이다 내수시장의 부진을 헤쳐나갈 전략적 결정이라 보인다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전기차 판매 목표를 소형suv 전기차 코나 1만2천대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6천대를 합쳐 1만8천대로 잡았다고 한다
현대의 전기차종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의 한모델로 8천대 목표였던 올해보다 2배로 늘어난 목표라고 한다 아마 앞으로 늘어는 전기차 수요를 감안해서 세운 목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현대 코나 모델이 출시를 하면서 아무래도 아이오닉의 형태보다 요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는 suv 모델의 코나 차량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판매량을 예상하는듯 하다
정부는 내년 전기차 민간보급 물량 계획이 3만대라고 하는데 여기에 현대목표가 1만8천대 라고 하면 전체 점유율의 50%를 넘는 수치로 지금의 시장에서의 현대 점유율과 엇비슷 하다는 생각이다
코나와 니로 전기차는 국산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 390km가 목표 아이오닉 일렉트릭도 내년에 배터리용량을 종전보다 20~30% 늘력 250km 이상 주행할수 있도록 버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 한다
현대가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에 움직임을 보이는듯 하다 전기차 고객 충전기를 구축하기 위한 전담 충전사업자 두곳을 다음달 까지 선정한다 이렇게 현대 움직여서 충전사업시장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해 볼수 있다
여기에 테슬라가 들어와서 국내 전기차 분야에 힘을 보태면 더욱 빠른 속도로 전기차 보급이 확장될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환경부에 등록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 중심으로 내년도 사업설명회를 비공식 개최하였다고 한다 물량확보 가격 경쟁력 고객 편리성 접근성을 강조 설치가 가능하다는 조건도 있다 이렇게 전기차에 탄력을 주면서 코나 전기차는 기존 일정보다 빠른 내년 초 출시를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기차와 수서전기차 중심 친환경차 전략이 강화되는 상황 내년 국내 출시를 확정한 차량으로 현대 코나 기아 니로 재규어i페이스 닛산 신형리프 벤츠eq 아우디 e트론 콰트로 bmw 미니 전기차 랜드로버등도 내년 한구 출시를 구상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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