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9월 출시
벤츠 신형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9월 국내 출시를할 예정이다 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벤츠의 절대적 흥행이 s클래스 부터 였다고 한다면 또다시 벤츠 s클래스 의 새로운 모델이 나오는 시점이라 많은 기대가 될법합니다
하지만 지금 벤츠의 상황을 보면 한층 움츠려 있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요즘 독일발 디젤게이트 가 독폭스바겐에 이어 벤츠 그리고 bmw 에 이르기 까지 전방위로 문제가 지적되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벤츠는 일단 디젤 조작에 관련해 말만 바꿔이야기 하는것일뿐 결국에는 디젤 조작에 대해서 부인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독일 브랜드가 담합까지 나오면 bmw 브랜드에서도 결코 자유로울수 없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이로써 디젤차 시장의 퇴보는 더욱더 빨라질것으로 전망이 되는 가운데 독일브랜드들은 디젤엔진을 포기 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도 합니다만 세계적인 추세로는 계속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넘어가는 흐름이라 앞으로의 자동차 패권이 어떻게 흔들릴지도 기대됩니다 듣기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독일의 경제가 휘청할 정도였다고 하는이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자동차 산업이라는게 세계 전체 산업중에 손꼽히는 산업분야이다 보니 그럴만 하겠죠
벤츠코리아는 9월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에 출시를 한다 신형은 2013년 공개한 6세대 s클래스 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관의 개선과 첨단 안전편의 품목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성능을 높이고 새로운 엔진라인업을 탑재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거친 모델이다
지난 19일 취리히 에서 열린 벤츠 더뉴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글로벌 미디어 발표회 에서 벤츠는신형의 특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기존 6세대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해 개선을 했다 특히나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전면은 고광택 블랙 수직스트립이 특징인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세개의 토치로 새로운 분위기 연출 앞뒤 범퍼 역시 공력성능의 개선을 고려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벤츠 더 뉴 s클래스 신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는 12.3인치 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디스플레이 적용 수평적 디자인으로 실내를 넓어 보이게 하고 스티어링 휠에는 터치 감응식 버튼을 적용 실내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 가능 하다
신형 벤츠 더 뉴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은
'S560 4매틱' 및 '마이바흐 S560 4매틱'에 올라가는 V8 4.0ℓ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최고 469마력, 최대 71.4㎏·m의 힘을 낸다.
고성능 'AMG S 63 4매틱 플러스'에는 다운사이징을 거친 AMG V8 4.0ℓ 바이터보를 얹어 최고 612마력, 최대 91.8㎏·m
기존보다 7% 효율을 개선한 새로운 직렬 6기통 3.0ℓ 디젤은 'S350d 4매틱' 및 ‘S400d 4매틱’에 탑재
최고 출력은 각각 286마력, 34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61.2㎏·m와 71.4㎏·m
새 디젤엔진은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인 RDE(실도로 주행 배출가스)를 준수하도록 설계해 배출가스는 줄이고 효율은 높여
새 직렬 6기통 3.0ℓ 가솔린 엔진에는 48V 온보드 전원공급 장치를 적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
새로운 지능형 과흡기 장치로 터보랙은 줄이고 동력전달의 성능을 높여 V8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
S450 4매틱과 S500에 올라가며 성능은 각각 최고 367마력과 435마력, 최대 51.0㎏·m 및 53.0㎏·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은 13.3㎾h 고전압 배터리와 조합
순수전기 모드의 경우 주행거리가 50㎞ 늘어7.2㎾ 충전기로 충전시간을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양산형 차량 최초로 탑재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은 실내온도조절과 조명 시트 열선과 마사지기능 오디오 시스템등을 운전자와 탑승자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등 6가지 프로그램을 선택 가능하다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은 승차감도 보완되었다 매지바디컨트롤 서스펜션은 전방 15m 의 요철을 미리탐지 도로표면 스캔 기능 과 커브구간 감지 차체를 유지하는 커브 틸팅 기능이 있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능 역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디스트로닉 능동형 근접 어시스트 와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은 지도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통해 경로를 미리 예측 설정된 속도에 따라 속도 조절과 제동 스티어링 조작 보조 등 한층 진보된 반자율 주행이 가능
능동형 차선변경 어시스트의 성능도 보완 시속 80~180km 속도에서 방향지시등 레버를 조작시 10초 내 센서 시스템이 전후방 및 측면의 차선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차선을 스스로 변경한다 국내는 국내법에 맞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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