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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k3]기아 올뉴 k3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

VAG소식,이슈|2018. 1. 12. 21:29




[신형k3]기아 올뉴 k3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 




작년부터 계속해서 출시가 된다 된다 하면서 정확한 이야기 없이 뜬구름 잡던 올뉴 k3 차량이 렌더링을 훅! 하고 던져놓았습니다 지난 하반기 부터 출시다 출시다 했는데 이야기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도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새해 시작되고 디트로이트모터쇼 시작시점에서 렌더링을 던져 놓는군요 15일 디트로이트모터쇼 에서 실차를 공개를 한다고 하니 작년 연말에서 올해 디트로이트모터쇼 시점으로 출시시기를 맞추고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신차발표를 하기에 모터쇼 만큼 홍보효과가 좋은 장소는 없겠죠 간혹 모터쇼의 후광을 보지 않아도 건실한 브랜드들은 독자적으로 공개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최대 효과를 낼수 있는 때와 장소임은 틀림 없다 생각합니다 






기아차 는 지난 몇해?! 동안 디자인의 기아 라는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피터슈라이어 이후 범룩과 함께 디자인을 끌어올렸다 할정도로 멋진 K시리즈 차량으로 인정을 받았었는데요 그이후 나오는 차량들이 카피논란 과 패밀리룩의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린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모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워낙 라인업이 다양하고 모델이 많기 때문에 모든 차량에 역량을 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디자인의 기복이 심했다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올뉴 k3 에서는 다시 기아의 패밀리컨셉을 잡고 나는것 처럼 보이는 모습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장먼저 눈에띄는 몇가지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기아 씨드에서 보여지는 헤드라이트 의 디자인이 지금 k3에 적용이 되었다는것인데요 향후 해당 헤드라이트가 국내 차량의 새로운 차량들에도 계속해서 적용이 되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보니까 갑자기 이전의 카렌스 차량에서도 비슷한 헤드라이트 모습을 볼수 있었던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강조해오는 범룩이 또다른 형태로 다듬어져서 스팅어에 이어 다양한 차량들에 비슷하게 적용이 되어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만 세단이 아닌 다른 박스카 레이 등에 적용이 되어서 느낌이 다르게 느꼈나?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후로 나오는 세단차량들에 비슷한 형태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개등의 위치 역시 k5에서 처럼 같은 이미지를 볼수 있는데요 이 역시 계속해서 적용이 될까 라고 예상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에어덕트가 인상적이게 잘 들어간 모습이 형태를 바꾸긴 하겠지만 비슷한 컨셉으로 다른 차량들에 적용이 되어져도 잘어울릴듯 보이네요







올뉴 k3 사이드 라인입니다 전면의 날렵하고 날카로운 느낌 이라면 사이드 라인은 그에 비해 조금은 단순한 모습처럼 보이는게 조금은 심심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싶은 올뉴 k3 모습인데요 캐릭터라인이 도어의 가운데 쪽이 아닌 보다 상단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손잡이가 달리면 어떤 모습일까 싶지만 실제로 봐야 느낌을 알수 있을것 같네요 







렌더링과 또 실차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들을 보면 차고와 휠의 차이가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차고를 내리고 휠을 크게 키워놓은 렌더링 은 실제 양산형 모델과는 느낌이 많이 다를수 밖에 없겠죠 특히나 옵션질을 잘하는 현대기아 차량에서 옵션이 다른 차량에는 더욱 다른차 같은 느낌을줄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올뉴k3 이렇게 인치업과 다운을 해놓으면 차량이 나름 이쁘게 잘 만들어질 차량 같다는 생각이네요 




헤드라이트 가 형태는 보던 형태라고 하지만 데이라이트의 모습이 상당히 새롭습니다 이런 기발한 시도를 기아에서 참 잘하는듯 합니다 LED안개등이나 데이라이트 등만 보아도 상당한 포인트를 잘 만들어 주고 있는 디자인 이라 생각이 됩니다 





전면 프론트 안개등 역시도 가운데로 모아서 독특한 k5 의 모습과 비슷하게 들어가 있는 형태 입니다 이게 디자인의 구성적으로는 이뻐보이기는 합니다만 뒤에서 따라오는 점등된 k5 모습을 보았을때는 왠지 조잡해 보인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실제로 공도에서 주행을 하면서 마주한 경우에 말이죠 하지만 또 준중형 급의 차량에서는 나쁘지 않은 디테일 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리어부분에 디자인도 인상적이긴 합니다만 아반떼AD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느낌을 닮아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구요 테일램프 안의 면발광으로 라인을 만들어 하나의 형태를 복사해 2개 3개 넣은 느낌이 비슷하게 받아들여 지네요  또한 레이에서 그랬던것 처럼 전면의 덕트부분을 리어 리플렉터 모습으로 만들어 넣어주었습니다 





싱글배기 를 장착을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해당 모습에서는 한쪽만 있는게 더 이상해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요즘 워낙 듀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작업을 많이하기도 해서 한쪽이 어색해 보입니다 또한 리플렉터가 양쪽으로 인상적으로 위치해 있어 배기역시 쌍으로 이루어 짝을 맞추는것이 균형도 좋아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기아의 신차들을 보면 최근에는 리어 리플렉터에 힘을 많이 주는듯 존재를 많이 부각 시기코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리어 테일램프 이후 크롬 아니면 포인트를 줄만한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플렉터를 좀더 살려 포인트를 넣는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올뉴 k3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기어봉의 형태가 조금은 새롭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요 그래봐야 요즘 많이 하는 전자식 기어 아니면 형태가 거기서 거기 이겠지만 말이죠  가장 먼저 눈에띄는 부분은 송풍구 스타일 입니다 송풍구가 벤츠 형태를 하고 있는 스팅어에서 사람들이 많은 말들이 있어왔는데요 k3에도 비슷하게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팅어 컨셉을 가지고 가는듯 합니다 



준중형급 이라서 조금 기어박수 부분이 휑~해보이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우리들이 보던 승용차의 컨셉으로 깔끔합니다 





돌출디스플레이와 송풍구. 아무리 봐도 현대 기아 상단 디스플레이는 쌩뚱맞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네비상단 매립제가 있어왔고 상단네비매립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이상하게 추세가 다들 위로 올리는 자동차 브랜드들의 흐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또다시 계기판과 맞춰 가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요






특별히 못난곳도 특별히 멋진곳도 없는 딱 지금 나오는 승용차의 실내 모습! 이라고 보이네요 스티어링휠은 스팅어 느낌그대로 나오는듯 합니다 









이렇게 올뉴 k3 차량의 렌더링을 부분부분 살펴 보았습니다 차량의 전체적인 소감으로는 이쁘게 잘 나온 디자인! 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뉴 k3 이전의 기아 차량들이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리고 자꾸만 산으로 가는 디자인에서는 올뉴 k3 위장막 차량에서도 이번에도 역시나 비슷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꽤 매력적이게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비교되는 형제차량이라고 할수 있는 아반떼ad 와의 경쟁에서도 해볼만 하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항상 기아차량은 처음 출시되고 현대를 뛰어넘지만 추가적인 지원이나 성능개선등을 통해 뒤집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 왔는데요 이번 올뉴 k3 는 일단 출시 이후 아반떼ad 를 뒤집을수는 있게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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