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실내 이미지 / 기아 스팅어 2.0 3.3 칩튠 다이노그래프

제네시스 g70 실내 이미지가 소리소문 없이 올라왓네요`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순식간에 올라왔다 순식간에 사라져서 못봤던건지..

근데 몇일 지나니까 조금씩 보이는것 같습니다.. 

오늘에서야...ㅋ

일단 제네시스 g70 실내를 본 소감은 네비 디스플레이 화면이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올라온 디자인이 

이제는 조금 다듬어졌다고 해야할까요? 

완전 싼티나던 모습이 그런대로 독일 차량들과 비슷하게 보이는 수준 입니다 

센터페시아의 느낌을 보면 왠지 예전 골프 6세대 실내의 디자인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스팅어 실내와 뵈교하면 스팅어가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는 모습이구요

실내 크기만 놓고 봣을떄도 확실히 

스팅어 보다 작아보인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같은 차대로 같은 엔진 , 미션 , 을 가지고 만들고 있는 차량이라고 하지만 아이덴티티가 다른듯한 

차량 느낌 입니다 

스팅어의 경우 차량이 아무래도 고급을 지향하다보니 크고 무게가 g70 보다는 많이 나가는듯 한데 

제네시스 g70 의 경우 잘 달리기 위함인지 크기도 확실히 작은거 같고 실내의 모습을 봐도 

고급과는 멀어보이는 잘 달리기 위해 만들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 인데요... 

같은 차량이라고 감성을 느낄수 있을까 싶어서 

스팅어 차량도 시승을 해보았을때 2.0의 경우 분명 일단 세단보다는 잘 나가지만 그렇게 

대단히 빠르다 라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3.3트윈터보는 정말 물건이다 싶을정도로 빠르고 펀드라이빙을 할수 있을까 싶지만 

가격대 와 크기에서 메리트가 없구요... 

제네시스 g70 이 작고 빠르게 2.0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해야 

3.3도 더욱 돋보이고 자동차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팅어의 칩튠 자료 역시 오늘 찾아볼수가 있었습니다 

스팅어 2.0 터보 엔진에 뻥마력도 높고 칩으로 올라가는 수치 역시 상승폭이 크지 않아 

2.0 TGDI 엔진으로써의 한계가 보여지는듯 합니다 

역시나 3.3트윈터보는 끝마무리 까지도 계속치고 올라가는 그래프가 나올정도로 

강해 보이는데요... 

칩튠 만으로 410마력을 넘겨버리는걸 보면 정말 스팅어는 3.3이어야 할듯 합니다~ 

2.0에서 제네시스 g70 이 얼마나 재미와 만족감을 줄지 

너무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