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형 랭글러 내년 하반기 한국 출시

FCA 그룹 정통 오프로더 신형 지프 랭글러 모델을 공개했다 

최근 국내에서 FCA 그룹 브랜드들이 철수 한다 

피아트 와 크라이슬러 까지 그중 지프만 살아 남았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 지프 신형 랭글러 출시를 이야기 한다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 를 상징하는 제품 7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델 

신형은 풀체인지 모델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과 효율을높인 파워트레인을 적용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 

공개된 신형 지프 랭글러 디자인은 고유의 키스톤 모양의 그릴과 아이코닉 원형 헤드라이트 

사각형 테일램프 등 상징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접이신 윈드실드 와 탈착이 가능한 개방식 도어 등 기존 기능도 개선 

랭글러 만의 뚜렷한 개성을 유지 

상세제원 공개는 되어지지 않았다 

연료효율을 높인 새로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 경량화를 구현 

신형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FCA 톨레도 공장에서 생산 

추가적으로 다른 공장에서도 함께 이루어진다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지프 브랜드 집중육성 방안을 세운 FAC코리아는 

내년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지프 브랜드의 국내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 

특히 랭글러의 경우 올해 9월까지 1043대 판매가 되며 지난해 보다 62% 성장하는 등 

국내 수요가 높은 편 

관계자는 내년 지프 제품군의 대대적인 신차 출시 계획을 갖고 있으며 

신형 랭글러 출시는 하반기로 예상 

신형 랭글러는 오는 29일 LA오토쇼를 통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