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볼트EV 물량확보

연말 다양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 검토중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경쟁이 심화될것이라고 예상한다 

한국지엠이 올 연말 순수전기차 볼트EV 차량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내년 판매물량을 이미 수천대를 마쳤고 시장 마케팅을 위한 연말 프로모션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차량구매시 충전관련 혜택이나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적용시키겠다는 이야기 

한국지엠이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계획하는 이유는 볼트EV 에 대한 국내 기대수요가 높다는것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3KM 주행이 가능한 볼트EV 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당시판매 물량이 1시간만에 완판 되기도 했다 

공급물량이 수백대에 그쳤기 때문인데 계약을 하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과문을 보내는 일도 있었다 

한국지엠이 볼트EV 프로모션은 이같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진행될것으로 이야기 된다 

볼트EV 는 내년 현대 코나EV 기아 니로전기차 르노삼성 SM3 ZE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과 경쟁을 할것으로 예상

코나 EV 경우 볼트EV 주행거리 보다 7KM긴 390KM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이야기 된다 

니로 전기차는 380KM 주행거리를 확보 패밀리형 전기차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생각이다 

볼트EV 는 국내에서 테슬라 모델3 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지 않을거으로 전망 

테슬라는 최근 고객대상 이메일을 통해 모델3 생산 지연으로 인한 고객 인도시기 연기 사실을 알린것으로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2019년 이 넘어야 모델3 고객의 차량인도가 가능해질것으로 예상

하지만 기존의 계획대로 수순대로 진행이 되었을때 2019년 이라고 볼때 

국내 모델3 인도는 더욱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