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전시차량

오늘은 설명절 연휴 시작인데요 혹시나 폭스바겐 전시장에 연락을 해보니까 파사트 gt 신차가  전시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시차량을 보고 왔습니다 파사트gt 가격이 비싸다고 사람들이 이야기가 조금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관심은 있는듯 간간히 와서 전시차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폭스바겐이 확실하게 활성화가 되려면 아테온 과 티구안 차량등 모든 라인업이 준비가 되어야 더욱 활성화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파사트 gt 보다는 신형 티구안 모델에 관심이 있지만 실내 디자인 이나 인포 그리고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같은 티구안에도 공용으로 적용이 되는 옵션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한번 들려 봤습니다 

버츄얼 콕핏 디자인은 이미 아우디에도 적용이 되어있어 전에도 보기는 했지만 화려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실제로 조금만 사용을 하면 그렇게 큰 감흥이 있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과연 액티브 디스플레이 선택을 하는것이 좋은가 아닌가 에 대한 고민도 조금 있어서 더 자세히 보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있으면 확실히 고급스럽다는 생각은 있지만 없어도 된다라는 판단이 들기도 합니다 

4륜이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싶은데 4륜은 최고급 트림 하나에만 적용이 되어지니 그것아 가장 아쉬운 부분 

파사트 gt 화이트 컬러의 모습입니다 

실버 차량도 있었는데 확실히 화이트 컬러가 깔끔하고 좋네요 폭스바겐 차량의 경우 라인이 날렵하고 전체적으로 딱딱 떨어지는 깔끔한디자인 이라고 봤을때 컬러도 화이트 또는 블랙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디자인적인 외적인 부분만 봤을때 말이죠 거기에 관리의 용이성이나 여러가지로 고민을 할때 색상의 선택의 폭은 더 다양해 지겠죠 

파사트 gt 가장 인상적인 디자인은 리어 디자인 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래로 내려간 범퍼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트렁크 디자인을 봤을때 심플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 이라 보여집니다  거기에 듀얼 매립형 머플러 디자인으로 포인트 까지 

약간의 크롬라인도 적용이 되어 밋밋해 보일수 있는 디자인에 디테일을 추가해 주었구요 

2열 레그룸의 경우 상당히 넓습니다 저상태에서 운전석에 앉아봐도 적당한 포지션이 됩니다  확실히 파사트 gt 차량은 활용성 그리고 패밀리세단 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실내 트림 우드마감재 역시 노티나는 우드가아닌 고급질감이 들어간 거부감이 없는 실내 트림 마감재 입니다 

실내 시트 역시도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이에요 메모리 시트도 적용이 되었구요 

실내등도 은은한 조명으로 화이트 불빛이 점등이 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이 왠지 싼마이 느낌이 조금 나더라구요 ㅎ

실내 우드 모습입니다 

새롭게 바뀐 스마트키 모습입니다  크롬의 부분을 조금더 넓게 만들어 포인트를 주었네요 

네비게이션 도 타 브랜드의 자체 네비보다 확연히 좋아보입니다 

지니의 네비가 전모델에서 이어 적용이 되어진듯 하기도 하구요 

크루즈컨트롤 옵션이 들어간게 가장 탐나는 부분입니다 

오토크루즈와 차선이탈 과 트래픽잼등 똑똑해진 차량이라 볼수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차후에 할인이 좀더 들어가고 본격적인 판촉 경쟁을 하게 되면 많이 보일것 같은 생각입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파사트를 저돈을 모두 주고 사려고 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것 같아요 

대시보드 부분의 모습입니다 

공조기 부분이 나름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