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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VAG소식,이슈|2018. 2. 13. 16:31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끝까지 갑질을 하려고 드는 한국gm 이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한국Gm 은 일방적으로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 통보를 했다 경영난 등의 이유로 군산공장 폐쇄라는 

전략을 꺼냈다 


현재까지는 한국Gm 은 군산공장 폐쇄는 5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지엠측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군산지역 에는 큰 타격이 아닐수 없다 

한 지역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기업에 지역이 함께 융합되어 가는 생태계가 구축이 되면서 기업이 존폐위기에 따라 

지역 역시도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의 위기가 달려있는것이라 볼수 있다 








울산의 현대 인천의 GM 수원의 삼성 화성 현대기아 등등이 군산과 같은 형태로 지역사회가 발전해 가는 지역들이다 


지금까지 한국Gm 은 계속해서 한국철수에 관련해서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한국gm은 철수설에 관련해서 속시원하게 답을 하지 않았고 그러면서 신차들을 상황을 보면서 출시를 해왔다  결국에는 지엠의 경우 자동차 회사이기 때문에 차를 팔아 적자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gm 은 계속해서 내놓는 차량들 마다 흥행에 실패를 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바라볼때 한국gm 쉐보레 차량들이 나쁜건 아니다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차량들이많았다 하지만 한국gm 은 가격정책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발목을 자신들이 잡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 정책이라는게 소비자들에게 맞춰 일방적으로 따라갈수 없는것은 맞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나친 가격정책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브랜드가 되었고 그로 인해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고 본다 결국 자신들의 주머니만 챙기다가 빠진 위기라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간단하게 보여지는 표면적인 생각으로는 말이다 






그럼에도 한국GM 은 다시 군산공장 폐쇄를 운운하면서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다 파탄으로 치닫는 한국gm 의 문제를 정부를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방적으로 폐쇄를 운운하고 또 더 나아가 한국 철수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에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이 자리잡고 생산을 하고 설비에 투자를 하는것은 나라에서 좋은 일이다 그러면서 군산의 지역 생태계가 활성화 되고 지역이 발전 하는것처럼 좋은 시너지도 발생을 할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정부에서도 그냥 나가 라고 하지도 못하는것이다 


지금 당장 도와주면 다음에도 계속해서 악순환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조건 나가 라고 하기도 어렵고 그 뒤를 더 생각을해서 생각을 해야 하는데 강경하고 담대하게 대처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한국gm 생산이 국내공장에서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으며 한국gm 의 전체적인 생각도 봐야 하고 어려운 문제일듯 하다 





이번 한국gm 사태에 더불어민주당은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무책임하다고 성토 정부의 진상조사를 촉구 했다

한국gm  부실원인은 무엇보다 gm 의 경영책임에 있다 한국gm 의 군산공장을 완전 폐쇄하기로 한 gm 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경영태도를 강력히 성토한다고 밝혀  군산공장등의 철수를 언급하며 세제혜택과 산업은행의 유상증자를 요구 하기도 했다며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볼모로 정부를 협박을 한것 이라고 비판  GM은 군산공장 노동자들의 고용 등의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할것 이라말하며 정부도 한국gm 의 대규모 손실원인 파악은 물론 철수 과정과 배경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야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국내시장에서 단물만 빨아먹는 일부 해외투자 기업들의 그릇된 투자행태 또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것 이라며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것 이라 강조 했다 





이와 함께 한국gm 노조역시도 투쟁을 하다 결국에는 그 일자리 마저 잃게 생긴 처지가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노조들의 경우 먹고 살기 힘들어서 투쟁을 하는 노조들은 없었다 더 잘먹고 잘살기 위한 욕심?! 이 깔려있는 투쟁이라 보인다 물론 기본적인 노동자의 권리를 찾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욕심을 사측에 요구하는것을 사측에서는 지금상황에서는 무리하게 들어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일단은 회사의 존폐위기를 막기위한 움직임을 먼저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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