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GTE 모델 포착

폭스바겐에서는 지난 2월 투아렉 R 모델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고성능 모델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투아렉 R 아래에 위치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GTE 모델이 위장막 없이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은 고성능 모델을 위해서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 조합으로 파워트레인을 만들어 적용을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R 모델은 최상위 모델이고 GTE 모델은 폭스바겐의 기본적인 고성능 모델인 GT 등급의 전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가 솔린 모델과 18 kwh 전기모터가 조합이 되어 합산 마력 362마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투아렉 R 모델은 456마력을 내는 모델 이라 전기모터를 적용 상당한 고성능 모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2.0 내연기관 모델 이기 때문에 골프 나 티록 R 모델 같은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적용하고 있는 모델들 이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이런 큰 육중한 투아렉을 끌고 이런 고마력을 낼 수 있다니 대단하다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져 있기 때문이고 이  362마력이라는 수치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합산 마력으로 수치적인 계산으로 그냥 +된 마력 이기 때문에 실제 마력에서는 가솔린 엔진 362 마력의 파워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먼저 나와있는 볼보 xc60 / 90 모델 T6 하이브리드 모델만 보더라도 마력은 상당한 고마력 수치제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주행하는 퍼포먼스는 단순 내연기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느낌이 같은 시스템이 적용된 방식이라 비슷하게 들지 않을까 싶은데 또 볼보와 폭스바겐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느낌을 줄지는 실제로 나와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테스트 차량에서는 기존의 모델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투아렉 모델과 완전 같아 보이네요 테일램프나 헤드라이트 등 투아렉 기본형 모델에 적용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GTE 모델이 일반 모델 라인업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GTE 모델이 양산형으로 나오면 보다 상품성 있는 

고급진 모델이 될것이라 생각은 됩니다  아마도 R이나 R라인 모델이 아닌 이상 기존의 모델과 차이가 없을 것처럼 보이네요

 

 

전면의 그릴에는 GTE 레터링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 같은 차량이라도 이 레터링이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은 차이를 내는 군요 

파워트레인이나 퍼포먼스등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말이죠 

 

 

 

GTE 모델은 전기차 모델이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를 자동충전하는 방식으로 전기차에 비해 국내에서 운영을 하기에 더 편한 모습을 보입니다 가솔린 엔진을 돌리면서 다시금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GTE 투아렉 모델은 전기 힘으로만 56km 의 거리를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육중한 모델 이기 때문에 순수 전기힘 만으로는 많은 거리를 주행하기에는 힘들어 보이네요

다만 가솔린 모델이 끌어주는 동안 충전이 가능 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능력 여하에 따라 많은 주행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골프 GTE 모델도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못했지만 만들어졌던 모든 차량을 완판을 하는 정도 이기 때문에 

순수 전기 모델에 대한 검증은 아직 이라지만 GTE 모델만큼은 믿고 탈수 잇는 좋은 라인업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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