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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신형 sm3 z.e 전기차 공개

VAG소식,이슈|2017. 11. 24. 02:16

르노삼성 차는 대구 exco 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서 

sm3 z.e 신형 모델을 공개했따


sm3 z.e  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 

르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고급모델이라 한다 

개인승용차 관용차량 택시 등으로 수요가 높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에서 1200여대를 구입하기도 했다 




신형 sm3 z.e 는 1회 충전 주행거리 213km 로 늘렸다 기존 차량에 비해 57%향상된 거리다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개!선! 했다 

디자인은 벌써 10년을 넘도록 개선만 하고 있는 sm3 모델이다 이제는 새로운 디자인 너무나도 

절실해 보인다 지금 준중형 경쟁 모델인 아반떼 와 포르테 k3 는 2번이나 풀체인지가 되었다 


배터리 용량은 무게의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213km 는 동급 전기차 중 가장 주행거리가 긴 거리다 

국내 스용차의 1일 평균 주행거리가 40km 라고 한다 

이 수치대로라면 한번 충전 5일 주행이 가능하다는 수치가 된다  

하지만 운전자가 항상 똑같은 거리를 다닌다고 할수 없고 평균적인 수치적인 계산일뿐 213km 로

장거리 한번 재대로 가기 어려운것은 아직은 쉽지 않은 수치다 


sm3 z.e 신형 가격은 하위트림 se 모델은 3950

고급트림 RE 4150 만원 이다 




sm3 z.e 는 전기차 모델이라는 특이성 때문에 준중형 경쟁모델인 아반떼 와 k3 와의 비교를 불허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sm3 와 아반떼 k3 동급 모델로 전기차 이전부터 경쟁을 하던 모델로  위에서도 잠깐 언급하긴 했지만 

2번의 모델변경을 하는 사이 개선 이라는 이름아래 조금씩 변화를 주기만 할뿐 정말 사골도 이런 사골이 없는 모델이다 

아반떼hd 끝물시기에 나온 sm3 k3 는 이전 포르테 시절에 나온 sm3 모델이다 


이제 좀 바뀔때가 되었는데 징그럽게도 오래 우려먹는 모델이 아닌가 싶다 


sm4 모델이 나온다 이야기는 있지만 언제 나온다 정확한 이야기도 없고 그냥 카더라에 지나지 않을뿐 

새롭게 바뀐 르노의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른 라인업들에 비해 너무 더딘 준중형 sm3 

새로운 모델이 시급하다 느끼는 모델이다 


물론 구매를 하지도 그렇다고 지금 운행을 하는 차량도 아니지만 너무 오래된 차량으로 보는이 마저 

질리게 만드는것 같아 왠지 이참에 한번 이야기 하고 싶은 모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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