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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링컨 신형 mkc 공개

VAG소식,이슈|2017. 11. 24. 02:39


2019 링컨 신형 mkc 공개 


링컨은 22일 컴팩트 suv 신형 mkc 모델의 디자인 이미지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신형 mkc 는 벤츠glc / bmw x3 / 볼보 xc60 / 캐딜락 xt5 와 경쟁모델이라 한다 


신형 mkc 의 가장큰 변화는 전면의 디자인 이다 

새로운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링컨의 최신 디자인 컨셉을 적용 

리어 부분에는 LED 테일램프가 적용 기존의 모델과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 디자인 이다 


실내역시 이전의 모습과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한다 

신형 mkc 는 최신 sync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파노라마 썬루프 등이 제공 된다 


2019 링컨 신형 mkc 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에 2.3리터 4기통 터보로 라인업을 구성 

최고 출력 245 마력 / 285마력 을 낸다  기존 동일한 엔진이 적용 

다만 출력이 5~10마력 조금씩의 향상 되어지기는 했다 이와 함께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링컨은 mkc 구매 하는 고객중에 50%는  링컨 브랜드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 라며 

mkc 가 브랜드 엔트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 하고 있다 


쿠마 갈호트라 링컨 사장은 링컨 mkc 를 통해 경쟁 럭셔리 브랜드의 고객들을 링컨 브랜드로 유입시킬수 있을것

이라면서 2019 링컨 신형 mkc 는 고급차 수요층에게 어필할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를 갖췄다고 설명 한다 


2019 링컨 신형 mkc 모델은 27일 부터 시작하는 2017 LA오토쇼 에서 공식으로 데뷔 한다 







새로운 풀체인지 mkc 모델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존의 mkc 모델과 비교를 해볼때 전면 그릴 이외 크게 변한 느낌을 찾아보기 힘들다

리어 부분에서는 현존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

아무래도 링컨의 상징인 테일램프 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인정해줄 만 하다 





아쉬운 부분은 실내 모습이다 

아무리 봐도 2019년형 최신 모델이라 보기에는 이미 너무나도 많이 봐왔던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것도 국산 만들어 내는 차량들의 모습처럼 말이다 

왠지 막 테라칸 윈스톰 이런 모습들이 생각이 나는듯하다.. 

물론 뭐 실제로 직접 보면 그 퀄리티 에서 또 다른 느낌을 줄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보여지는 이미지 와 디자인은 그렇게 보여진다 ^^;;;






또한 요즘 최신 차량들은 앞다투어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물론 링컨만의 독특한 버튼기어 방식으로 센터페시아 부분에 버튼이 들어가있는 특징을 감안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좋게 봐줄수도 있을듯 하지만... 






그러고 보면 링컨 포드 캐딜락 같은 미국 차량의 시승을 해보지는 못했던듯 하다 

요즘 캐딜락의 경우 ats 를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면서 많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 노력하고 소통을 하는듯 하지만 

그이외 미국 브랜드들은 독일차에 밀려 관심밖으로 밀려나 있는 탓도 있지 않은가 싶다 

조금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찾고 선보일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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