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8월 출시

VAG소식,이슈|2017. 7. 21. 13:21


이제는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차례다 올해 하반기 소형suv 모델 라인업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현대기아의 코닉과 스토닉의 출시로 점점심화 되고 있는 소형suv 시장이다  코닉은 실물깡패라고 하면서 직접보면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다고 한다 스토닉은 깔끔하고 차분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듯 하다  




이러한 반응들이 나오다 보니 기존의 소형suv 시장을 잡고 있던 브랜드에서는 가만히 보고 있을수만은 없는상황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동급라인업에서 가장 두각을 내고 있던 쌍용차 티볼리는 소리소문없이 티볼리 아머 라는 신형 티볼리 모델을 선보엿다 디자인을 다듬었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개성을 살려주는 차량을 만들어준다  

소형suv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던 쉐보레 트랙스는 2018년형 모델로 디자인도 바뀌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시가 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처음 출시를 하고 해외에서 만들어 국내에 완제품을 그대로 가져와 판매를 시작하며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올리던 qm3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들고 나올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예정으로는 올해 하반기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시기가 될것으로 보고 있었지만 경쟁모델들이 속속 새로운 또는 상품성 강화된 제품들을 출시를 하게 되면서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앞당겨 지게 되었다고 한다 





앞당겼다고는 하나 르노삼성에서는 qm3 페이스리프트 시점을 코나 와 스토닉의 출시시점에 맞춰 계산을 하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번 르노삼성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고급화 전략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추가하고 전용휠을 적용하였다고 한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이다. 이 아메시스트 블랙은 이니셜파리 에만 적용이 되는 컬러라고 한다  르노그룹의 프리미엄모델을 상징하는 컬러라고 한다 







지금 르노삼성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달 26일 쇼케이스가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직접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는건 8월부터 시작이 될것이라고 하지만 쇼케이스를 통해서 7월말 이면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전면에 등장할것으로 보인다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리미엄 전략을 세웠다고 하지만 가격은 기존보다 100만원 낮춰 엔트리모델의  시작이 2100만원대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역시나 소형suv 층인만큼  앙증맞은 디자인도 그렇고 20 ~30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모델이다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는 이미 해외 캡쳐 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되어있다 

풀LED 퓨어비젼 헤드라이트와 c자형 LED 주간주행등 크롬그릴을 적용 세련된 이미지를 살려 냈다  qm3 최초로 썬루프 적용이 되고 앞쪽은 강화유리로 만들도 주변 프레임을 강화해 안전은 유지하면서 개방성을 높였다 








르노삼성은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두고 기존모델의 재고소진 방법등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페이스리프트 신형 모델이 나올것이라고 알려진 시점에 소비자들이 구형 모델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을듯 하지만 역시나 여기에 할인정책을 두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항상 모든 회사들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듯 




르노삼성 은 세계 최초로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태블릿내비게이션 ‘T2C(Tablet to Car)’가 QM3에 탑재 스마트폰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T2C는 익숙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T2C는 차량과 태블릿 PC가 연결되는 인포테인먼트 선택 옵션으로 ‘T맵’ 길안내는 물론 스트리밍 멜론 서비스, 음악, 영화 플레이어, 아날로그 라디오 청취, 전화, 후방카메라 모니터, 실시간 날씨, 스티어링 휠 리모트 컨트롤 기능 등을 탈부착이 가능한 태블릿 PC를 통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T2C는 QM3 센터페시아에 부착된 태블릿 어댑터에 태블릿을 넣기만 하면 바로 작동되는 기술 기존 매립형내비게이션의 번거로운 업그레이드와 거치형내비게이션의 차량과 연동되지 않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으며 평상 시에는 나만의 태블릿으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장점 대략 스마트폰 도킹시스템 정도로 생각을 해봐도 좋을듯 하다 





신형 qm3 페이스리프트 복합 연비는 리터당 17.7km 로 하이브리드 포함 통틀어 가장 적은 유지비용이 든다는 장점이 있다 








르노삼성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하게 내놓는 차량마다 인기를 모으며 자동차 시장의 돌풍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점점 시들해지는 부분이 있다 sm6 모델도 절정에서 내려와 쏘나타가 새로운 모델을 내놓으면서 다시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qm6 역시 기존 강자의 자리를 뺏지 못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qm3 로 시작했던 반등을 이번에도 다시한번 신형 qm3로 이루어 낼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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