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아 신형 프라이드 하반기 출시 와 단종

기아 신형 프라이드 2017 모델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다 일단 지속적으로 알려진대로 기아 프라이드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이 되어있다 기아 프라이드는 이미 지난해 9월 파리국제 모터쇼 에서 공개를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다 

기아 프라이드와 함께 현대의 엑센트 모델이 있다  그중 현대 엑센트 모델은 단종이 확정되었다 엑센트 모델대신 엑센트 라인에서 코나를 생산한다 그러면서 똑같은 소형해치백 모델인 기아의 프라이드 모델도 단종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모양세다  또한 기아의 홈페이지에서도 프라이드 모델이 사라지기도 했다고 한다  만약 프라이드가 단종이라고 하면 기아 스토닉이 그 자리를 대신할것 처럼 보이지만 현대의 상황을 보면 ...  기아에서는 프라이드 단종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인듯 하다 

기아 프라이드 모델은 해외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차량이라고 한다 그 평가는 당연히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유럽에서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나름 효자모델이라고 한다 유럽에는 폭스바겐 폴로 모델 과 마쯔다 2와도 경쟁을 해도 뒤지지 않는 모델이라는 이야기들도 나온다  폭스바겐 폴로 모델은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폭스바겐 폴로의 신형 모델이 출시 되기도 했다 

한예로 본다면 호주에서는 맹목적인 마쯔다 사랑이 있는 나라 이라고도 한다 마쯔다 차량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그 마쯔다에서도 소형 해치모델 마쯔다2 모델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마쯔다2 와 기아 프라이드를 예로들면 만족스러운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다만 호주의 리뷰들을 보면 기아 프라이드 의 경우 파워트레인 에서는 개선이 없어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인테리어 옵션 등에서 높이 평가를 하는 리뷰를 쓰기도 했다  실내공간도 우수 하다  

기아 프라이드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의 허약함을 꼽았다. 특히 4단 자동변속기는 이전 세대에 비해 나아진 바가 없는 구식이며 엔진도 너무 작아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단점을 지적 

기아 프라이드 는 단종이 되어지지 않고 국내에 출시가 되어진다고 해도 이미 국내에서는 프라이드에 대한 소비는 크게 늘지 않을것을 예상해 볼수 있다 같은 소형라인업의 suv 모델인 스토닉과 코나등이 출시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해치백과 suv 모델이라는 다른 라인업이기는 하지만 고객의 타겟층이 같다 젊은 소비층을 상대로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해치백은 불모지나 다름 없다 폭스바겐의 골프 이외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는 차량이 없다 반편 suv 모델은 지금 한참 경쟁이 뜨거운 라인업 이다...  당연히 기아 는 프라이드 보다 스토닉에 관심이 더 갈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오는 이야기로 정리를 해보면 일단 현대의 엑센트는 단종이 확실하지만 프라이드는 출시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기아 신형 프라이드 모델은 좋은 성적표를 거둘수 있을지 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