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에디션 아우디 a7 판매

아우디가 지난달 수입차 판매 순위가 상승했다 

1월 판매량 15위를 기록했다 

잘 알려진 평택항 에디션을 지난달 부터 일부 차종을 판매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 

6일 한국 수입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1월 총 214대 를 국내 시장에 판매 했다 

이는 인피니티 캐딜락 마세라티 시트로엥 등 보다 높은 판매량으로 

재판매를 시작하고 15위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작년 12월 총 10대를 판매 브랜드별 1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우디가 지난달 판매한 214대는 모두 a7 50tdi 콰트로 모델 이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8일 부터 a7 재고를 판매한점이 실적에 반영이 되었다고

214대 가운데 146대는 2017년식 프리미엄 모델로 판매 

나머지 68대는 내부적으로 소진한 16년식 컴포트 모델 이라고 설명했다 

내부적으로 소진한것인지 소리소문없이 판매한것인지는 모른다 

아우딘ㄴ 작년 11월 국내 판매를 재개 

첫모델로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투입 

지난달 까지 43대나 팔렸다고 한다 

재고차를 추가로 할인 판매할 계획은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 역시 

재고차 대부분 독일로 보냈으며 남은 소수 물량은 내부적으로 처리할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확정된 계획은 없지만 시장에는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아는 이들은 다 알지만 독일로 보내진 차량이 몇 안되는것은 다 알고 있다 

국내 사양 모델로 해외에서 판매가능한 차량들만 돌아간것이라고 이야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