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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배기가스 유입 논란

VAG소식,이슈|2017. 8. 6. 00:05

포드 익스플로러 배기가스 유입 논란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NHTSA 이 일부 포드 익스플로러 차주들에게서 불만을 접수 받은 배기가스 실내 유입 조사를 실시한뒤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포드 익스플로러 배기가 유입이 관련 논란이 다시 이야기 되고 있다 





5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경찰차로 개조된 포드 익스플로러 에서 배기가스 중독 증상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있다라 발생하고 있다며 익스플로러 경찰차를 운전하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미국 경찰관은 배기가스에 중독되었다면 소송을 제기 하였다고 한다 






텍사스 오스틴 과 매사추세츠 어번에서도 배기가스 중독 관련 사고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미구 경찰당국은 당분간 해당 개조된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을 일선에서 철수하고 조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미 연방정부는 해당 차량에 대해 총 2700여건의 배기가스 유입 불만 접수가 되어 민간용 차량역시 모두 조사중이라고 한다 





포드 익스플로러 배기가스 유입논란은 지난해 7월에도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 이 2011`2015 모델 소유자 154명의 

불만을 접수받아 실내 배기가스 유입관련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당시에 교통안전국은 일부 익스플로러 모델에서 가파른 언덕을 오르거나 고속주행중에 실내 공기 순환 시스템 문제로 일산화 탄소가 과도하게 유입되는것을 파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도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 관련 정확한 후속조치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았다 공식적인 리콜이나 무상정검등이 지금까지도 없었다고 한다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은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에서는 미국 차량으로써는 꽤나 많은 판매량을 올리는 차량으로 고속도로 공도 등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차량이다 





또한 이런 배기가스 유입 관련 논란은 국내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 바로 국산 세단의 자존심 그랜져HG 에서 배기가스 유입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대재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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