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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르쉐 신형 카이엔29일 최초 공개

VAG소식,이슈|2017. 8. 23. 01:30


2018 포르쉐 신형 카이엔 29일 최초공개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이 오는 29일 세계 최초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중에 엄격한 내구 테스트 과정을 모두 

마쳤다고 외신들에 의해 전했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은 각지의 혹독한 기후조건에서 이루어진 복잡하고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하였다고 한다 특히나 이번 신형 카이엔 프로토타입 및 시험차는 섭씨 영하 45도 부터 영상 50도 까지 다양한 극한 조건에서 440만 km 의 주행테스트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2002년 출시한 포르쉐 카이엔은 이후 76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3세대 포르쉐 신형 카이엔이다 혁시적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제어 컨셉트는 물론 주행 시스템과 플랫폼 까지 완전히 새롭다 


자동차 종합성능 테스트를 거치며 모든 개별 구성 요소들간의 상호작용과 소비자 중심 작동환경에서의 운영 안정성및 기능성 을 검사하였다 여기에 섀시와 차체에 인위적인 진동을 가하는 유압 테스트 설비인 하이드로 펄스 유닛에서 강인한 내구성 테스트가 포함되었다 바이작 개발 센터 내 포르쉐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온오프로드 운영 안정성 테스트와 시험장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내구성 테스트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자동차 수명 시뮬레이션은 실제 주행상황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가혹한 조건에서 이루어지며 도심 교통과 시골길 고속도로 등 일상적인 상황을 번갈아 수개월 동안 24km 에 걸쳐 진행을 하였다고도 한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은 극닥적 스트레스 시뮬레이션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신형 카이엔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진행 독일 호펜하임 링 레이스와 가혹한 주행 조건으로 악명높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주행 이탈리아 나르도 12.6km 고속 주행도 테스트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소재 센서 전자부품의 품질과 내구성 검증하기 위해  최고 기온이섭씨 영상 50도 달하는 두바이 모래 언덕과 미국 데스밸리 반대로 섭씨 영하 45도 까지 내려가는 알레스카 눈과 얼음위 에서도 주행테스트 진행 


신형 카이엔은 덥고 습한 중국 도심 내 교통 정체 상황에서의 테스트와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의 마스터 테스트 트랙 까지 완료 되었다 이후 남아프리카 일본 뉴질랜드 에서 광범위한 온오프로드 시험 주행을 추가로 또 진행을 할것이라고 한다


이런 다양한 테스트 내용들은 나오기는 하지만 정작 지금 이슈가 되어 본국에서 판매정지가 내려진 포르쉐 카이엔은 배기가스및 환경 안전 관련 테스트 내용은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내구성 안전성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포르쉐가 먼저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이 환경 주수 사항에 대해서 부터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포르쉐 카이엔 정말 좋고 타고 싶은 차량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일이 생기면 그 명성을 잃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차후 폭스바겐 산하그룹 전체는 전기차 주력으로 갈듯 하여 전기차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야 할듯 하기도 하다 그때는 환경기준은 크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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