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2세대 닛산 리프ev 출시 티저 유출

이번에는 2세대 닛산리프 2018 모델의 광고촬영 장에서 유출된 스파이샷 입니다 

닛산 리프의 디자인이 항상 걸린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닛산 리프 디자인을 보면 맥시마 알티마 컨셉의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뛰어나 우와 멋지다 하는 모습은 아닌것 같지만 

1세대 닛산 리프 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입니다 

패밀리룩 컨셉이 이렇게 적용이 되어지니 또 득을 보는 차량들도 있네요.ㅋ 

올 하반기 한국에 출시 하게될 닛산 리프ev 가 주말 관심을 끌고 있다 닛산리프 ev 의 핵심은 저항감소 인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은 3일 글로벌시장에 2세대 리프 ev 의 티저를 공개하며 저항감소 와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 했다 

닛산 리프ev 2세대 티저 이미지는 공기 역학성능 향상을 위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이미지가 특징이다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주행시 앞부분을 들어올리는 양력을 최소화 시켜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부는 바람에도 영향을 덜 받도록 설계했다는것이 닛산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배터리는 최근 테슬라 및 쉐보레 볼트ev 와 마찬가지로 60kwh급 이며 1회 충전시 최장 350키로미터 이상을 달릴수 있다고 한다 기존 24kwh 배터리를 탑재한 1세대 리프 주행거리 132km를 두배이상 늘렸다 

이외에도 반자율 주행기능인 프로파일럿 도 적용이 되었다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그것도 전기차 시장에서 자율주행을 빼놓고 이야기 할수가 없다 

e페달 기슬도 최초로 선보인다 하나의 페달로 가속과 감속 정지까지 한번에 할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혼잡한 도심 구간에서 유용하며 익숙해진다면 e페달 조작만으로 운전의 90%를 커버할수 있다는게 닛살의 설명이다 

2세대 닛산 리프는 다음달 6일 공개된다 지난 2010년 출시한 1세대 리프는 올해 6월까지 총 28만대 가까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배터리 전기차 라고 한다 

하지만 닛산 리프의 이런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지만 디자인 적인 면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을 하기는 힘든 모습이라 이번에 새로이 바뀌는 2세대 모델에는 디자인적인 부분도 좀더 신경을 써서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게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