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스토리(폭스바겐,아우디) :: 2020 현대 신형 아반떼 공개

2020 현대 신형 아반떼 공개

VAG소식,이슈|2020. 3. 25. 04:40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개의 엔진 라인업 구성 

1.6 MPi (최대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kgf·m) 

1.6 LPi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15.5kgf·m)

이어서  1.6 하이브리드 모델 고성능 버전인 1.6 T N라인  차례로 출시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적용


운전자 개개인별 설정

시트 위치와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 '개인화 프로필'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 음성인식 차량 제어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 확인 및 동작 제어가 가능한 ‘카투홈’ 기능


 기본 적용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교차로대항차, 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선택 옵션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이번 신형 아반떼 를 보고 놀라운 점이다 

저위에 나열된 수많은 옵션들이 국내 준중형 차량인 아반떼에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기본적용 모델은 그리 대단해 보이지는 않다 모두 돈을 주고 추가를 해야하는 옵션이 대부분 이다  그럼에도 준중형 에서 이런 기능까지 적용이 되어지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그만큼 현대가 아반떼 모델을 잘 만들어 팔고 싶어한다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반면 옵션질 이라고 하며 차량 가격 올리기 위한 꼼수 이기도 하겠다만 준중형의 레벨이 올라가는 듯한 느낌은 있다 








옵션들을 면밀히 따져보면 그럼에도 기본 옵션으로 이정도면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직까지 중형차량에도 하이빔 어시스트가 적용이 되어잇는 차량들은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수입차량들에서도  또한 반자율 주행 옵션들이 대중화 되기는 했지만 모든 차량에 달려 나오는건 아닌점도 반자율 주행이라고 하고 안전옵션이라고도 하는 기능들은 법으로 의무화를 만들 예정이라 했는데 의무적용이 되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 한다  아반떼에 까지 기본으로 넣어주는걸 보면 앞으로 나오는 차량들을 몇개더 살펴보면 알수 있겟지 싶다 






신형 아반떼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서도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처음에는 뭐가 이래 괴물같아 일본차 디자인의 영향인가 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런데 몇번 보다 보니 준중형 같지않은 넓적한 디자인과 추상적인 디자인이 현대에서 몇번이고 시도하고 있는 디자인의 컨셉과 철학? 이 느껴지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다듬어지는듯한 느낌도 있기는 하다 그랜저 와 쏘나타 아반떼 에 이어지면서.. 

이와 같은 컨셉으로 현대 투싼 신형이 기다리고 있다 위장막 을 하고 있지만 그릴이나 실루엣들이 드런면서 지금의 현대차 컨셉을 적용하고 있다는 예상을 해볼수 있다  아마 SUV 모델에서 더욱 임팩트 있고 완성도 있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직 가격이 공개가 되지는 않았다 기사로는 오늘 25일 부터 사전계약을 진행 한다는 내용이다 그럼 대략적인 신형 아반떼 의 가격 포지션이 공개가 될것 같다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저런 옵션들을 아반떼에 넣엇다는건 가격을 올리기 위한것이고 옵션으로 장사를 하기위한 추가 옵션들이 쭈욱 나열된 옵션리스트 들에서 속내가 보인다   




아반떼의 옆 캐릭터라인은 인상적이다 선굵은 라인으로 면을 만들어 날카로운 볼륨을 만들어 낸다 

볼룸이라고 해야할지 단층이라고 해야 할지  그러면서 아반떼 도어의 라인이 복잡해 졋다 나중에 도어 사고로 수리라도 한다치면 무조건 교환 판정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예상이다 

저런걸 어떻게 수리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물론 전문가들이야 하기는 하겠지만 원복은될지 





이 모습을 보면 정말 중형 느낌의 디자인 인데 라는 생각이다 최근 아반떼 쏘나타 등 기아의 라인업에 모든 경쟁 모델들이 밀리고 있는듯 한 모습이다 때문에 잘 만들어 내야 한다는 욕심이 분명 있었을것 같다 때문에 디자인과 함께 대거 옵션을 적용했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리어를 보면 그래도 준중형 이구나 하는 느낌의 디자인 이다 리어 역시 선이 너무 많다 아반떼는 차 값은 싸지만 나중에 수리하게 되면 수리비가 상당히 높게 책정이 될것 같다 




실내도 현대의 스티어링휠 느낌을 살렸다 어떻게 이게 준중형 차량의 스티어링 느낌 인가 쏘나타 나 k5 에서도 이런 느낌은 아닌데  기어봉은 아우디 스러운 느낌을 주려했나? 라는 일반적인 시선으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반떼 1.6엔진으로 200마력을 넘게 나올것이고 옵션도 왠만한 중형차 수입차 못지 않은 옵션을 가지고  나온다 차가 작다 뿐이지 무시하지 못할 차량이다 가 결론적인 개인적인 평가다 항상 국내 젊은 소비자들이 이야기 하듯 내구성과 안전성 그리고 완성도가 좋은가 라는 부분에서는 의문 이기는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