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맛있는 우유GT 이거 뭐냐?!

요즘 고기식단을 줄이고 아침에는 시리얼 점심과 저녁에는 채소들을 위주로 식사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언제가 몸이 찌부둥하고 채소들이 많아서 하루이틀 먹었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뭔가 다른 느낌을 받은 이후로 고기를 줄일고 채소로 상큼한?! 식단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물론 있는거 그냥 먹는 남자사람이라 특별하게 일부러 식단을 만들어 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고기를 가려먹는다.. 라고 하면 될듯 한데 암튼.. 그러면서 아침에 눈을떠서 시리얼을 챙겨먹고 시작한다 

그래서 우유를 꼬박꼬박 챙겨 놓는데 늦은밤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서 냉장고 문을 였었다가 이거뭐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우유팩 이라 안의 양이 정량이겠지 라는 생각을 할뿐 확인을 해보지는 않는다 그리고 종이라 속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pt병일경우에는 모두가 훤이 보이기 때문에 양으로 장난을 칠수는 없을테니까 

그런데 어두운 상황에서 냉장고 문을 열고 냉장고에서 켜지는 불빛에 저절로 양이 표시가 되는 모습을 확인했다 

근데 이건뭐 양쪽 우유팩 2개의 양이 모두 똑같다 근데 넘치게 들어있는것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턱밑까지 채우라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누가 한잔 따라먹고 채워놓은듯한 이 양은 어쩔꺼니? 나는 딱 상식적으로 그리고 느낌상 저 꺽이는 부분 까지는 채워져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햇는데 내가 욕심인건지? 묻고싶다 

한팩에 그렇다고 하면 하나만 이런가 싶은데 양쪽 두개 정확하게 똑같다 이건 일부러 이렇게 정량을 맞춰서 넣는다고 볼수 있을듯 한데  

우유를 보니까 갑질업체 남양유업 이였다..  원래 이런건지 레알 궁금하다 

우유팩 에 그려져 있는 컵에 우유양과 맞춰놓은듯 양을 조절한것인지.. 갑질에 이어 양심을 팔아먹는것인지 궁금하다 또한 우유업체들이 다양한데 혹여 다른업체들것도 그런지 갑자기 심히 궁금해진다